호남 대설 피해 복구 3백억 긴급 지원
입력 2005.12.15 (22:20)
수정 2018.08.29 (15: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열린우리당은 오늘 행정자치부와 농림부, 건설교통부, 소방방재청과 긴급 당정 대책회의를 갖고 대설 피해를 입은 농가에 최고 천 만원까지 농업 경영 자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광주시와 전라남,북도에 각각 백억원씩, 3백억원을 긴급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당정은 또 농가당 피해율이 30%를 넘을 경우 이미 대출된 영농,양축자금의 상환 기간을 1년간 연장하고 이자를 감면해주는 한편 이재민 구호 기간을 현행 90일에서 최고 백80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당정은 또 농가당 피해율이 30%를 넘을 경우 이미 대출된 영농,양축자금의 상환 기간을 1년간 연장하고 이자를 감면해주는 한편 이재민 구호 기간을 현행 90일에서 최고 백80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호남 대설 피해 복구 3백억 긴급 지원
-
- 입력 2005-12-15 21:14:22
- 수정2018-08-29 15:00:00
열린우리당은 오늘 행정자치부와 농림부, 건설교통부, 소방방재청과 긴급 당정 대책회의를 갖고 대설 피해를 입은 농가에 최고 천 만원까지 농업 경영 자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광주시와 전라남,북도에 각각 백억원씩, 3백억원을 긴급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당정은 또 농가당 피해율이 30%를 넘을 경우 이미 대출된 영농,양축자금의 상환 기간을 1년간 연장하고 이자를 감면해주는 한편 이재민 구호 기간을 현행 90일에서 최고 백80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