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결 예상 깨고 ‘깜짝’ 금리 인하…왜?

[앵커]

오늘 아주 눈길이 가는 깜짝 뉴스는 바로 이거였습니다.

한국은행이 기준 금리를 또 내렸습니다.

상당히 심오한 뜻이 있는 것 같은데요 하나 하나 짚어보겠습니다.

이인철 참조은경제연구소장 나와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앵커]

오늘이 올해 마지막 금통위였잖아요.

지난달에 이미 금리를 내려서 이번엔 동결하지 않겠나 그렇게 한해를 마무리하지 않겠나 했는데 두달 연속 금리를 내렸습니다.

그 배경이 뭔가요?

[앵커]

우리 경제 상황이 녹록지 않다.

이런 판단이 있는 거군요.

한국은행이 올해와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도 낮췄죠?

[앵커]

그렇다면 우리 경제, 장기적으로 저성장 국면에 접어드는 걸까요?

[앵커]

그렇다면 금리 인하가 우리 경제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도 좀 짚어보겠습니다.

무엇보다 부동산 시장과 가계 부채에 어떤 변화를 불러올지 관심이 큰 거 같아요.

어떻게 보시나요?

[앵커]

내수를 살리는 데에는 얼마나 약효가 있을까요?

[앵커]

하지만 금리인하에 대한 우려도 있긴 합니다.

특히 환율에 대한 걱정이 분명히 있습니다.

어떻게 보시나요?

[앵커]

한은이 금리를 더 내릴 가능성도 열어놨단 말이죠.

그렇다면 향후 금리 추이는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앵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이인철 참조은경제연구소장이었습니다.

잘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