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서 ‘소나무재선충병’ 신규 발생…긴급 방제

입력 2024.11.29 (08:28) 수정 2024.11.29 (09:2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잎이 붉은색으로 변하며 말라 죽는 소나무재선충병이 영광에서 발생해 관계 당국이 방제에 나섰습니다.

영광군은 어제(28일) 현장을 확인한 결과 영광군 백수읍 죽사리와 대마면 성산리 일원의 산림에서 소나무재선충병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영광군은 감염된 나무를 즉시 벌채하고, 발생지 반경 2km 이내에 해당하는 백수읍과 대마면, 군서면을 소나무 반출 구역으로 지정해 소나무류 이동을 전면 제한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영광서 ‘소나무재선충병’ 신규 발생…긴급 방제
    • 입력 2024-11-29 08:28:30
    • 수정2024-11-29 09:29:34
    뉴스광장(광주)
잎이 붉은색으로 변하며 말라 죽는 소나무재선충병이 영광에서 발생해 관계 당국이 방제에 나섰습니다.

영광군은 어제(28일) 현장을 확인한 결과 영광군 백수읍 죽사리와 대마면 성산리 일원의 산림에서 소나무재선충병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영광군은 감염된 나무를 즉시 벌채하고, 발생지 반경 2km 이내에 해당하는 백수읍과 대마면, 군서면을 소나무 반출 구역으로 지정해 소나무류 이동을 전면 제한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광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