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 ‘이·미용 요금 할인’ 부실 운영”
입력 2024.11.29 (08:41)
수정 2024.11.29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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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청이 자체 예산을 투입해 어르신들의 이·미용 요금 일부를 지원해주는 사업이 부실하게 운영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수성구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남정호 구의원은 이용일지 작성때 본인 확인 없이 성명만 기재하도록 돼 있어 장부를 임의로 작성해도 확인이 불가능하다고 꼬집었습니다.
이에 대해 수성구청은 최근 개인정보보호법 등의 강화로 이름만 적도록 하고 있다며, 지정 업소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수성구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남정호 구의원은 이용일지 작성때 본인 확인 없이 성명만 기재하도록 돼 있어 장부를 임의로 작성해도 확인이 불가능하다고 꼬집었습니다.
이에 대해 수성구청은 최근 개인정보보호법 등의 강화로 이름만 적도록 하고 있다며, 지정 업소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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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성구 ‘이·미용 요금 할인’ 부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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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29 08:41:25
- 수정2024-11-29 09:22:35
대구 수성구청이 자체 예산을 투입해 어르신들의 이·미용 요금 일부를 지원해주는 사업이 부실하게 운영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수성구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남정호 구의원은 이용일지 작성때 본인 확인 없이 성명만 기재하도록 돼 있어 장부를 임의로 작성해도 확인이 불가능하다고 꼬집었습니다.
이에 대해 수성구청은 최근 개인정보보호법 등의 강화로 이름만 적도록 하고 있다며, 지정 업소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수성구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남정호 구의원은 이용일지 작성때 본인 확인 없이 성명만 기재하도록 돼 있어 장부를 임의로 작성해도 확인이 불가능하다고 꼬집었습니다.
이에 대해 수성구청은 최근 개인정보보호법 등의 강화로 이름만 적도록 하고 있다며, 지정 업소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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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현 기자 j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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