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라면축제 17만 명 방문…48%는 외지인

입력 2024.11.29 (08:42) 수정 2024.11.29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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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초 열린 구미 라면축제에 17만여 명이 다녀간 가운데 그 절반인 48%는 외지인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구미시는 빅데이터 분석 결과 축제 기간 시내버스와 기차 이용률이 그 전주보다 40% 늘었고, 축제 사흘간 15억 원의 소비가 창출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구미시는 라면 축제가 구미를 전국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됐다면서 지속 가능한 축제로 만드는 등 축제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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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미 라면축제 17만 명 방문…48%는 외지인
    • 입력 2024-11-29 08:42:23
    • 수정2024-11-29 09:22:35
    뉴스광장(대구)
이달 초 열린 구미 라면축제에 17만여 명이 다녀간 가운데 그 절반인 48%는 외지인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구미시는 빅데이터 분석 결과 축제 기간 시내버스와 기차 이용률이 그 전주보다 40% 늘었고, 축제 사흘간 15억 원의 소비가 창출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구미시는 라면 축제가 구미를 전국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됐다면서 지속 가능한 축제로 만드는 등 축제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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