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4단계 확장’ 마무리…다음 달 운영 시작
입력 2024.11.29 (12:54)
수정 2024.11.29 (12:5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인천국제공항이 7년여간 진행해 온 4단계 확장 사업을 마무리하고 다음 달 3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갑니다.
2017년 시작한 인천국제공항 4단계 확장 사업은 사업비 4조 8천억 원을 들여 제2여객터미널을 확장하고, 제4활주로와 계류장 75개소를 신설하는 사업입니다.
이번 사업이 마무리되면서 인천국제공항은 연간 여객 1억 600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세계 3위 규모 공항으로 확장됐고, 화물 처리 능력도 세계 2위 규모인 630만 톤까지 늘었습니다.
2017년 시작한 인천국제공항 4단계 확장 사업은 사업비 4조 8천억 원을 들여 제2여객터미널을 확장하고, 제4활주로와 계류장 75개소를 신설하는 사업입니다.
이번 사업이 마무리되면서 인천국제공항은 연간 여객 1억 600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세계 3위 규모 공항으로 확장됐고, 화물 처리 능력도 세계 2위 규모인 630만 톤까지 늘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인천공항 ‘4단계 확장’ 마무리…다음 달 운영 시작
-
- 입력 2024-11-29 12:54:45
- 수정2024-11-29 12:58:43
인천국제공항이 7년여간 진행해 온 4단계 확장 사업을 마무리하고 다음 달 3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갑니다.
2017년 시작한 인천국제공항 4단계 확장 사업은 사업비 4조 8천억 원을 들여 제2여객터미널을 확장하고, 제4활주로와 계류장 75개소를 신설하는 사업입니다.
이번 사업이 마무리되면서 인천국제공항은 연간 여객 1억 600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세계 3위 규모 공항으로 확장됐고, 화물 처리 능력도 세계 2위 규모인 630만 톤까지 늘었습니다.
2017년 시작한 인천국제공항 4단계 확장 사업은 사업비 4조 8천억 원을 들여 제2여객터미널을 확장하고, 제4활주로와 계류장 75개소를 신설하는 사업입니다.
이번 사업이 마무리되면서 인천국제공항은 연간 여객 1억 600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세계 3위 규모 공항으로 확장됐고, 화물 처리 능력도 세계 2위 규모인 630만 톤까지 늘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