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의대생 735명 휴학 승인…원광대도 곧 승인

입력 2024.11.29 (21:43) 수정 2024.11.29 (22:1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의대 정원 증원에 반대해 올 초부터 휴학을 신청한 전북대 의대생 7백35명에 대해 학교 측이 휴학을 승인했습니다.

원광대도 다음 달에 의대생 4백70여 명에 대한 휴학을 승인할 것으로 보입니다.

두 대학의 휴학 승인으로 집단 유급 사태는 피하게 됐지만 의정 갈등이 해를 넘길 것으로 보이면서 학사 일정 차질은 불가피해졌습니다.

이에 따라 전공의, 전문의 배출에도 연쇄적인 차질이 예상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북대, 의대생 735명 휴학 승인…원광대도 곧 승인
    • 입력 2024-11-29 21:43:31
    • 수정2024-11-29 22:13:07
    뉴스9(전주)
의대 정원 증원에 반대해 올 초부터 휴학을 신청한 전북대 의대생 7백35명에 대해 학교 측이 휴학을 승인했습니다.

원광대도 다음 달에 의대생 4백70여 명에 대한 휴학을 승인할 것으로 보입니다.

두 대학의 휴학 승인으로 집단 유급 사태는 피하게 됐지만 의정 갈등이 해를 넘길 것으로 보이면서 학사 일정 차질은 불가피해졌습니다.

이에 따라 전공의, 전문의 배출에도 연쇄적인 차질이 예상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