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부터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가동
입력 2024.11.29 (21:46)
수정 2024.11.29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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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을 맞아 전북자치도가 지역 내 응급실 운영 의료기관 20곳과 함께 다음 달부터 석 달 동안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가동합니다.
저체온증과 동상 등 한랭질환자 발생 현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로 지난해에는 19명이 신고됐습니다.
전북도는 한랭질환 예방을 위해 외출 전 날씨 정보를 확인하고 외출 시 목도리와 장갑 등을 착용하는 한편, 만성질환자의 경우 무리한 신체활동을 피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저체온증과 동상 등 한랭질환자 발생 현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로 지난해에는 19명이 신고됐습니다.
전북도는 한랭질환 예방을 위해 외출 전 날씨 정보를 확인하고 외출 시 목도리와 장갑 등을 착용하는 한편, 만성질환자의 경우 무리한 신체활동을 피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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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달부터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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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29 21:46:17
- 수정2024-11-29 22:13:07
겨울철을 맞아 전북자치도가 지역 내 응급실 운영 의료기관 20곳과 함께 다음 달부터 석 달 동안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가동합니다.
저체온증과 동상 등 한랭질환자 발생 현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로 지난해에는 19명이 신고됐습니다.
전북도는 한랭질환 예방을 위해 외출 전 날씨 정보를 확인하고 외출 시 목도리와 장갑 등을 착용하는 한편, 만성질환자의 경우 무리한 신체활동을 피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저체온증과 동상 등 한랭질환자 발생 현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로 지난해에는 19명이 신고됐습니다.
전북도는 한랭질환 예방을 위해 외출 전 날씨 정보를 확인하고 외출 시 목도리와 장갑 등을 착용하는 한편, 만성질환자의 경우 무리한 신체활동을 피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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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연 기자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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