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 상황실입니다.
오늘은 아파트 화재부터 전해드립니다.
새벽 시간에 난 불이 빠르게 번지면서 자칫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뻔한 사고였습니다.
새벽 한 시 오십 분쯤, 인천 연수구의 오 층 짜리 아파트 일 층에 불이 났습니다.
불은 이십 분도 안 돼 불이 난 세대를 절반 넘게 태우고 꺼졌는데요.
불이 난 집에 있던 일가족 세 명이 대피하던 중 아버지와 아들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아파트 주민 열일곱 명도 연기에 갇혔다가 구조되기도 했는데요.
이 중 다섯 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후 두 시 오십 분쯤, 대구 동구의 한 상가에서 주차 중이던 전기차 하부에 불이 났습니다.
운전자인 사십 대 남성이 연기가 나는 걸 보고 대피한 뒤 신고한 건데요.
소방대원들이 네 시간 가까이 물을 뿌려 진압해 열 폭주 현상으로 이어지진 않았습니다.
차 배터리에서 불이 시작된 거로 보입니다.
오후 네 시 십 분쯤, 충북 제천시의 한 양봉 자재 창고에 불이 났습니다.
창고 한 동과 벌통 천 장, 꿀벌 먹이 등이 타면서 천만 원 가까운 재산피해가 났는데요.
보온 등을 켜고 외출했었다는 소유자의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찾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오늘은 아파트 화재부터 전해드립니다.
새벽 시간에 난 불이 빠르게 번지면서 자칫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뻔한 사고였습니다.
새벽 한 시 오십 분쯤, 인천 연수구의 오 층 짜리 아파트 일 층에 불이 났습니다.
불은 이십 분도 안 돼 불이 난 세대를 절반 넘게 태우고 꺼졌는데요.
불이 난 집에 있던 일가족 세 명이 대피하던 중 아버지와 아들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아파트 주민 열일곱 명도 연기에 갇혔다가 구조되기도 했는데요.
이 중 다섯 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후 두 시 오십 분쯤, 대구 동구의 한 상가에서 주차 중이던 전기차 하부에 불이 났습니다.
운전자인 사십 대 남성이 연기가 나는 걸 보고 대피한 뒤 신고한 건데요.
소방대원들이 네 시간 가까이 물을 뿌려 진압해 열 폭주 현상으로 이어지진 않았습니다.
차 배터리에서 불이 시작된 거로 보입니다.
오후 네 시 십 분쯤, 충북 제천시의 한 양봉 자재 창고에 불이 났습니다.
창고 한 동과 벌통 천 장, 꿀벌 먹이 등이 타면서 천만 원 가까운 재산피해가 났는데요.
보온 등을 켜고 외출했었다는 소유자의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찾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
- 입력 2024-11-29 23:19:54
- 수정2024-11-29 23:35:00
소방청 상황실입니다.
오늘은 아파트 화재부터 전해드립니다.
새벽 시간에 난 불이 빠르게 번지면서 자칫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뻔한 사고였습니다.
새벽 한 시 오십 분쯤, 인천 연수구의 오 층 짜리 아파트 일 층에 불이 났습니다.
불은 이십 분도 안 돼 불이 난 세대를 절반 넘게 태우고 꺼졌는데요.
불이 난 집에 있던 일가족 세 명이 대피하던 중 아버지와 아들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아파트 주민 열일곱 명도 연기에 갇혔다가 구조되기도 했는데요.
이 중 다섯 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후 두 시 오십 분쯤, 대구 동구의 한 상가에서 주차 중이던 전기차 하부에 불이 났습니다.
운전자인 사십 대 남성이 연기가 나는 걸 보고 대피한 뒤 신고한 건데요.
소방대원들이 네 시간 가까이 물을 뿌려 진압해 열 폭주 현상으로 이어지진 않았습니다.
차 배터리에서 불이 시작된 거로 보입니다.
오후 네 시 십 분쯤, 충북 제천시의 한 양봉 자재 창고에 불이 났습니다.
창고 한 동과 벌통 천 장, 꿀벌 먹이 등이 타면서 천만 원 가까운 재산피해가 났는데요.
보온 등을 켜고 외출했었다는 소유자의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찾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오늘은 아파트 화재부터 전해드립니다.
새벽 시간에 난 불이 빠르게 번지면서 자칫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뻔한 사고였습니다.
새벽 한 시 오십 분쯤, 인천 연수구의 오 층 짜리 아파트 일 층에 불이 났습니다.
불은 이십 분도 안 돼 불이 난 세대를 절반 넘게 태우고 꺼졌는데요.
불이 난 집에 있던 일가족 세 명이 대피하던 중 아버지와 아들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아파트 주민 열일곱 명도 연기에 갇혔다가 구조되기도 했는데요.
이 중 다섯 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후 두 시 오십 분쯤, 대구 동구의 한 상가에서 주차 중이던 전기차 하부에 불이 났습니다.
운전자인 사십 대 남성이 연기가 나는 걸 보고 대피한 뒤 신고한 건데요.
소방대원들이 네 시간 가까이 물을 뿌려 진압해 열 폭주 현상으로 이어지진 않았습니다.
차 배터리에서 불이 시작된 거로 보입니다.
오후 네 시 십 분쯤, 충북 제천시의 한 양봉 자재 창고에 불이 났습니다.
창고 한 동과 벌통 천 장, 꿀벌 먹이 등이 타면서 천만 원 가까운 재산피해가 났는데요.
보온 등을 켜고 외출했었다는 소유자의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찾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