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최다 5,212명 앞, 13경기 만에 전 구단 승리

입력 2024.12.01 (21:34) 수정 2024.12.01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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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홈 불패 원동력은 역시 구름 관중인데요.

올 시즌 프로농구 최다인 5천 2백 여명 관중이 모인가운데 통신 라이벌 KT를 완파해 13경기 만에 전구단 승리를 거뒀습니다.

농구팬들의 축제 같았던 날, 5212명 매진 사례를 이루며 구름 관중이 몰렸는데요.

홈 팬들을 위해 한 발 더뛴 SK 전매특허인 속공에 이어 최부경의 덩크슛이 코트를 수놓았습니다.

김선형은 외곽으로 나가서 과감한 3점포를 명중시켰고 외국인 기둥 워니가 덩크로 전구단 승리를 자축했는데요.

100점을 넣은 SK는 KT를 38점 차 완파하며 벌써 전구단 상대 승리 기록을 세웠습니다.

KCC는 소노를 이겨, MZ세대 최연소 김태술 감독은 길고긴 연패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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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 최다 5,212명 앞, 13경기 만에 전 구단 승리
    • 입력 2024-12-01 21:34:47
    • 수정2024-12-01 21:4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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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홈 불패 원동력은 역시 구름 관중인데요.

올 시즌 프로농구 최다인 5천 2백 여명 관중이 모인가운데 통신 라이벌 KT를 완파해 13경기 만에 전구단 승리를 거뒀습니다.

농구팬들의 축제 같았던 날, 5212명 매진 사례를 이루며 구름 관중이 몰렸는데요.

홈 팬들을 위해 한 발 더뛴 SK 전매특허인 속공에 이어 최부경의 덩크슛이 코트를 수놓았습니다.

김선형은 외곽으로 나가서 과감한 3점포를 명중시켰고 외국인 기둥 워니가 덩크로 전구단 승리를 자축했는데요.

100점을 넣은 SK는 KT를 38점 차 완파하며 벌써 전구단 상대 승리 기록을 세웠습니다.

KCC는 소노를 이겨, MZ세대 최연소 김태술 감독은 길고긴 연패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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