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제조업 기업심리지수 4.4p↓…“자금사정 악화”

입력 2024.12.02 (08:00) 수정 2024.12.02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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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 기업들이 경제상황을 부정적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은행 경남본부는 지난달 제조업 기업심리지수가 95.6으로 한 달 전보다 4.4p 떨어졌고, 비제조업 기업심리지수는 105.4로 0.6p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조업의 경우 자금 사정과 제품 재고 증가 등이, 비제조업은 매출 하락이 하락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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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제조업 기업심리지수 4.4p↓…“자금사정 악화”
    • 입력 2024-12-02 08:00:14
    • 수정2024-12-02 08:46:47
    뉴스광장(창원)
경남지역 기업들이 경제상황을 부정적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은행 경남본부는 지난달 제조업 기업심리지수가 95.6으로 한 달 전보다 4.4p 떨어졌고, 비제조업 기업심리지수는 105.4로 0.6p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조업의 경우 자금 사정과 제품 재고 증가 등이, 비제조업은 매출 하락이 하락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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