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러에 240㎜ 방사포 등 장거리포 100대 제공”
입력 2024.12.02 (12:24)
수정 2024.12.02 (12:3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북한이 러시아에 최신형 240㎜ 다연장로켓포를 포함한 주력 포격시스템 100대를 제공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미 경제 매체 포브스는 현지 시각 지난달 30일 인터넷판 기사에서 우크라이나 국가안보국방회의 산하 '거짓정보 대응센터'의 센터장인 안드리 코발렌코를 인용해 이렇게 전했습니다.
포브스는 북한이 러시아에 M1991 다연장로켓포와 M1989 자주곡사포 등을 제공했다며, 러시아가 이를 하르키우 등 접경 도시들을 포격하는 데 쓸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미 경제 매체 포브스는 현지 시각 지난달 30일 인터넷판 기사에서 우크라이나 국가안보국방회의 산하 '거짓정보 대응센터'의 센터장인 안드리 코발렌코를 인용해 이렇게 전했습니다.
포브스는 북한이 러시아에 M1991 다연장로켓포와 M1989 자주곡사포 등을 제공했다며, 러시아가 이를 하르키우 등 접경 도시들을 포격하는 데 쓸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북, 러에 240㎜ 방사포 등 장거리포 100대 제공”
-
- 입력 2024-12-02 12:24:42
- 수정2024-12-02 12:30:11
북한이 러시아에 최신형 240㎜ 다연장로켓포를 포함한 주력 포격시스템 100대를 제공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미 경제 매체 포브스는 현지 시각 지난달 30일 인터넷판 기사에서 우크라이나 국가안보국방회의 산하 '거짓정보 대응센터'의 센터장인 안드리 코발렌코를 인용해 이렇게 전했습니다.
포브스는 북한이 러시아에 M1991 다연장로켓포와 M1989 자주곡사포 등을 제공했다며, 러시아가 이를 하르키우 등 접경 도시들을 포격하는 데 쓸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미 경제 매체 포브스는 현지 시각 지난달 30일 인터넷판 기사에서 우크라이나 국가안보국방회의 산하 '거짓정보 대응센터'의 센터장인 안드리 코발렌코를 인용해 이렇게 전했습니다.
포브스는 북한이 러시아에 M1991 다연장로켓포와 M1989 자주곡사포 등을 제공했다며, 러시아가 이를 하르키우 등 접경 도시들을 포격하는 데 쓸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