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군산시의원, 공무원에 막말·고성 논란

입력 2024.12.02 (19:12) 수정 2024.12.02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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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 모 시의원이 공무원에게 막말과 고성을 질러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해당 시의원은 행정사무 감사 기간에 자신이 요구한 자원봉사센터장 임용 관련 자료를 빨리 가져다 주지 않는다며 담당 공무원에게 고성을 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방자치법에 따르면, 지방의회는 사흘 전에 서류 제출을 요청해야 하지만, 해당 시의원은 당일에 자료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시의원은 앞서 열린 시의회 업무보고 중에도 공무원을 비하하고 막말을 해 논란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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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 군산시의원, 공무원에 막말·고성 논란
    • 입력 2024-12-02 19:12:29
    • 수정2024-12-02 19:16:23
    뉴스7(전주)
군산시의회 모 시의원이 공무원에게 막말과 고성을 질러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해당 시의원은 행정사무 감사 기간에 자신이 요구한 자원봉사센터장 임용 관련 자료를 빨리 가져다 주지 않는다며 담당 공무원에게 고성을 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방자치법에 따르면, 지방의회는 사흘 전에 서류 제출을 요청해야 하지만, 해당 시의원은 당일에 자료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시의원은 앞서 열린 시의회 업무보고 중에도 공무원을 비하하고 막말을 해 논란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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