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오동동 ‘소녀상’ 이전 발언 철회 촉구

입력 2024.12.02 (21:40) 수정 2024.12.02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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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오동동 문화광장 소녀상 지킴이 시민연대는 오늘(2일) 창원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소녀상 건립에 참여한 어린이와 청소년, 시민과 의논 없이 일부 상인 목소리만 듣고 소녀상 이전을 요구하는 주장이 나왔다며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서영권 창원시의원은 지난달 25일 창원시의회에서, 오동동 문화광장에서는 위안부 소녀상의 메시지가 전달이 되지 않는다며 이전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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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 오동동 ‘소녀상’ 이전 발언 철회 촉구
    • 입력 2024-12-02 21:40:45
    • 수정2024-12-02 21:47:57
    뉴스9(창원)
마산 오동동 문화광장 소녀상 지킴이 시민연대는 오늘(2일) 창원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소녀상 건립에 참여한 어린이와 청소년, 시민과 의논 없이 일부 상인 목소리만 듣고 소녀상 이전을 요구하는 주장이 나왔다며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서영권 창원시의원은 지난달 25일 창원시의회에서, 오동동 문화광장에서는 위안부 소녀상의 메시지가 전달이 되지 않는다며 이전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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