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흥덕경찰서, ‘장애 영아 사망’ 친부모 송치

입력 2024.12.02 (21:49) 수정 2024.12.02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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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흥덕경찰서는 지난 10월, 한 산후조리원에서 태어난 지 일주일 된 장애 영아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친모와 불구속 입건된 친부를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은 또, 이들과 범행을 공모한 혐의를 받는 산부인과 의사도 곧 불구속 송치할 예정입니다.

경찰 조사 과정에서 부모는 범행 사실을 자백했지만, 의사는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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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흥덕경찰서, ‘장애 영아 사망’ 친부모 송치
    • 입력 2024-12-02 21:49:03
    • 수정2024-12-02 21:55:22
    뉴스9(청주)
청주흥덕경찰서는 지난 10월, 한 산후조리원에서 태어난 지 일주일 된 장애 영아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친모와 불구속 입건된 친부를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은 또, 이들과 범행을 공모한 혐의를 받는 산부인과 의사도 곧 불구속 송치할 예정입니다.

경찰 조사 과정에서 부모는 범행 사실을 자백했지만, 의사는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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