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위 “17전비 성폭력 의혹 방문 조사”
입력 2024.12.02 (21:49)
수정 2024.12.02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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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에 있는 공군 17전투비행단에서 성폭력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국가인권위원회 차원의 조사가 이뤄집니다.
인권위는 최근 군 인권보호위원회를 열고 군 인권보호관이나 직원을 17전비로 보내 현장 조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앞서 비영리 민간단체인 군인권센터 부설 군 성폭력상담소는 지난 10월, 17전비 소속 대령이 부하 장교에게 성범죄를 저질렀고 2차 가해도 있었다고 주장해 경찰이 수사하고 있습니다.
인권위는 최근 군 인권보호위원회를 열고 군 인권보호관이나 직원을 17전비로 보내 현장 조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앞서 비영리 민간단체인 군인권센터 부설 군 성폭력상담소는 지난 10월, 17전비 소속 대령이 부하 장교에게 성범죄를 저질렀고 2차 가해도 있었다고 주장해 경찰이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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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권위 “17전비 성폭력 의혹 방문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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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02 21:49:33
- 수정2024-12-02 22:01:21
청주에 있는 공군 17전투비행단에서 성폭력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국가인권위원회 차원의 조사가 이뤄집니다.
인권위는 최근 군 인권보호위원회를 열고 군 인권보호관이나 직원을 17전비로 보내 현장 조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앞서 비영리 민간단체인 군인권센터 부설 군 성폭력상담소는 지난 10월, 17전비 소속 대령이 부하 장교에게 성범죄를 저질렀고 2차 가해도 있었다고 주장해 경찰이 수사하고 있습니다.
인권위는 최근 군 인권보호위원회를 열고 군 인권보호관이나 직원을 17전비로 보내 현장 조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앞서 비영리 민간단체인 군인권센터 부설 군 성폭력상담소는 지난 10월, 17전비 소속 대령이 부하 장교에게 성범죄를 저질렀고 2차 가해도 있었다고 주장해 경찰이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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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근섭 기자 sks8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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