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37사단, 병력·장비 확충…김유신대대 명명
입력 2024.12.02 (21:50)
수정 2024.12.02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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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37보병사단은 오늘, 진천·음성 대대 개편식을 열고 통합 방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병력을 충원하고 장비를 증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육군 37사단 2161부대 3대대를 '김유신대대'로 부르기로 하고 표지석 제막식을 진행했습니다.
이는 3대대와 가락 충청북도 종친회의 협약에 따른 것으로, 양측은 삼국통일의 위업을 이룬 진천 태생 김유신 장군의 뜻을 기리기 위해 이같이 명명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육군 37사단 2161부대 3대대를 '김유신대대'로 부르기로 하고 표지석 제막식을 진행했습니다.
이는 3대대와 가락 충청북도 종친회의 협약에 따른 것으로, 양측은 삼국통일의 위업을 이룬 진천 태생 김유신 장군의 뜻을 기리기 위해 이같이 명명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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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군 37사단, 병력·장비 확충…김유신대대 명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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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02 21:50:05
- 수정2024-12-02 22:01:21
육군 37보병사단은 오늘, 진천·음성 대대 개편식을 열고 통합 방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병력을 충원하고 장비를 증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육군 37사단 2161부대 3대대를 '김유신대대'로 부르기로 하고 표지석 제막식을 진행했습니다.
이는 3대대와 가락 충청북도 종친회의 협약에 따른 것으로, 양측은 삼국통일의 위업을 이룬 진천 태생 김유신 장군의 뜻을 기리기 위해 이같이 명명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육군 37사단 2161부대 3대대를 '김유신대대'로 부르기로 하고 표지석 제막식을 진행했습니다.
이는 3대대와 가락 충청북도 종친회의 협약에 따른 것으로, 양측은 삼국통일의 위업을 이룬 진천 태생 김유신 장군의 뜻을 기리기 위해 이같이 명명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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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영 기자 2man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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