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영상] 돈 내고 공포 체험? 발바닥이 간질간질 뷰(view)~

오션뷰, 시티뷰, 한강뷰 등등.

끝내주는 경치를 일컫는 '○○뷰'는 카페 나들이를 할 때 중요한 요소죠.

그렇다면 '절벽 뷰'는 어떠신가요?

무려 70m 수직 암벽을 한 발 한 발 올라간 다음, 겨우 엉덩이만 걸칠 만한 폭의 지지대에 앉아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중국의 '절벽 카페'가 요즘 인기인데요.

영상으로 봐도 발바닥이 간질간질한 이 위험한 카페에 오르기 위해 무려 7만 5천 원을 내야 한다는데...

인생샷을 얻기 위해 생고생 + 추락 위험 + 공포증까지! 감당하시겠습니까?

일단 영상을 보고 결정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