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컬처] 민희진, ‘뉴진스 계약 해지 배후설’에 법적 대응
입력 2024.12.03 (06:53)
수정 2024.12.03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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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잇슈 컬처' 시작합니다.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이른바 '뉴진스 배후설'에 휩싸였습니다.
민 전 대표도 즉각 반박에 나섰는데요.
첫 소식으로 전해드립니다.
["얘기를 나누진 않았지만 아마 대표님도 저희와 같은 생각이실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소속사 '어도어'와의 전속계약 해지는 본인들의 판단이라 말했던 뉴진스 멤버들.
그런데 이날 기자회견을 포함한 뉴진스의 최근 행보 뒤에는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있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어제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지난 9월 뉴진스가 민 전 대표의 복귀를 요구하며 진행한 라이브 방송과 멤버 '하니'씨의 국정감사 출석 등 소속사와 마찰을 빚을 때마다 민 전 대표를 접촉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민 전 대표가 어도어에 재직할 당시 외부 투자자를 만나 뉴진스의 독립을 준비했다고도 덧붙였습니다.
보도가 나오자 민 씨 측은 기사를 쓴 취재진과 하이브 관계자 등 4명을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한 상탭니다.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이른바 '뉴진스 배후설'에 휩싸였습니다.
민 전 대표도 즉각 반박에 나섰는데요.
첫 소식으로 전해드립니다.
["얘기를 나누진 않았지만 아마 대표님도 저희와 같은 생각이실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소속사 '어도어'와의 전속계약 해지는 본인들의 판단이라 말했던 뉴진스 멤버들.
그런데 이날 기자회견을 포함한 뉴진스의 최근 행보 뒤에는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있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어제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지난 9월 뉴진스가 민 전 대표의 복귀를 요구하며 진행한 라이브 방송과 멤버 '하니'씨의 국정감사 출석 등 소속사와 마찰을 빚을 때마다 민 전 대표를 접촉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민 전 대표가 어도어에 재직할 당시 외부 투자자를 만나 뉴진스의 독립을 준비했다고도 덧붙였습니다.
보도가 나오자 민 씨 측은 기사를 쓴 취재진과 하이브 관계자 등 4명을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한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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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03 06:53:47
- 수정2024-12-03 06:57:36
안녕하십니까, '잇슈 컬처' 시작합니다.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이른바 '뉴진스 배후설'에 휩싸였습니다.
민 전 대표도 즉각 반박에 나섰는데요.
첫 소식으로 전해드립니다.
["얘기를 나누진 않았지만 아마 대표님도 저희와 같은 생각이실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소속사 '어도어'와의 전속계약 해지는 본인들의 판단이라 말했던 뉴진스 멤버들.
그런데 이날 기자회견을 포함한 뉴진스의 최근 행보 뒤에는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있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어제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지난 9월 뉴진스가 민 전 대표의 복귀를 요구하며 진행한 라이브 방송과 멤버 '하니'씨의 국정감사 출석 등 소속사와 마찰을 빚을 때마다 민 전 대표를 접촉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민 전 대표가 어도어에 재직할 당시 외부 투자자를 만나 뉴진스의 독립을 준비했다고도 덧붙였습니다.
보도가 나오자 민 씨 측은 기사를 쓴 취재진과 하이브 관계자 등 4명을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한 상탭니다.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이른바 '뉴진스 배후설'에 휩싸였습니다.
민 전 대표도 즉각 반박에 나섰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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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기를 나누진 않았지만 아마 대표님도 저희와 같은 생각이실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소속사 '어도어'와의 전속계약 해지는 본인들의 판단이라 말했던 뉴진스 멤버들.
그런데 이날 기자회견을 포함한 뉴진스의 최근 행보 뒤에는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있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어제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지난 9월 뉴진스가 민 전 대표의 복귀를 요구하며 진행한 라이브 방송과 멤버 '하니'씨의 국정감사 출석 등 소속사와 마찰을 빚을 때마다 민 전 대표를 접촉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민 전 대표가 어도어에 재직할 당시 외부 투자자를 만나 뉴진스의 독립을 준비했다고도 덧붙였습니다.
보도가 나오자 민 씨 측은 기사를 쓴 취재진과 하이브 관계자 등 4명을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한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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