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난 폐교’ 한국국제대 법인자산 일부 매각

입력 2024.12.03 (07:54) 수정 2024.12.03 (08:5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재정난으로 지난해 폐교한 진주 한국국제대의 법인 일선학원이 최근 일부 자산을 매각했습니다.

일선학원은 파산관재인과 함께 진주 시내 건물 2채 등에 대한 매각을 마쳤고, 진주학사에 대한 매각 계약을 진행 중입니다.

다만, 최저 입찰 금액이 300억 원이 넘는 대학 터와 건물은 10차례 유찰돼 매각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재정난 폐교’ 한국국제대 법인자산 일부 매각
    • 입력 2024-12-03 07:54:22
    • 수정2024-12-03 08:58:20
    뉴스광장(창원)
재정난으로 지난해 폐교한 진주 한국국제대의 법인 일선학원이 최근 일부 자산을 매각했습니다.

일선학원은 파산관재인과 함께 진주 시내 건물 2채 등에 대한 매각을 마쳤고, 진주학사에 대한 매각 계약을 진행 중입니다.

다만, 최저 입찰 금액이 300억 원이 넘는 대학 터와 건물은 10차례 유찰돼 매각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창원-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