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철도노조 파업 대비 상황실 운영…예비 차량 투입

입력 2024.12.03 (07:54) 수정 2024.12.03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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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가 전국철도노동조합 총파업에 대비해 비상 수송 대책 상황실을 운영합니다.

경상남도는 모레(5일)부터 철도노조의 총파업이 시작되면, 경전선과 경부선 열차 운행이 20~30% 줄어들 것으로 전망하고, 예비 차량 26대를 추가 투입해 시외버스와 고속버스 구간에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원활한 물류 수송을 위해 화물 운송업체와 화물협회 등에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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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남도, 철도노조 파업 대비 상황실 운영…예비 차량 투입
    • 입력 2024-12-03 07:54:37
    • 수정2024-12-03 08:58:20
    뉴스광장(창원)
경상남도가 전국철도노동조합 총파업에 대비해 비상 수송 대책 상황실을 운영합니다.

경상남도는 모레(5일)부터 철도노조의 총파업이 시작되면, 경전선과 경부선 열차 운행이 20~30% 줄어들 것으로 전망하고, 예비 차량 26대를 추가 투입해 시외버스와 고속버스 구간에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원활한 물류 수송을 위해 화물 운송업체와 화물협회 등에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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