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일 노벨상 시상식…한강, 강연·낭독회 참석
입력 2024.12.03 (14:06)
수정 2024.12.03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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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한강이 아시아 여성 최초로 올해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가운데, 노벨상 시상식이 현지 시각 10일 스웨덴 스톡홀름 콘서트홀에서 열립니다.
스웨덴 한림원은 이 자리에서 문학상을 비롯해 5개 분야 노벨상 수상자에게 메달과 증서를 수여할 예정입니다.
한강은 6일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7일엔 한국어 강연, 12일엔 낭독 행사에 참석하는 등 스웨덴 현지에서 다양한 일정을 소화할 예정입니다.
스웨덴 한림원은 이 자리에서 문학상을 비롯해 5개 분야 노벨상 수상자에게 메달과 증서를 수여할 예정입니다.
한강은 6일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7일엔 한국어 강연, 12일엔 낭독 행사에 참석하는 등 스웨덴 현지에서 다양한 일정을 소화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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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10일 노벨상 시상식…한강, 강연·낭독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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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03 14:06:56
- 수정2024-12-03 14:12:11
작가 한강이 아시아 여성 최초로 올해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가운데, 노벨상 시상식이 현지 시각 10일 스웨덴 스톡홀름 콘서트홀에서 열립니다.
스웨덴 한림원은 이 자리에서 문학상을 비롯해 5개 분야 노벨상 수상자에게 메달과 증서를 수여할 예정입니다.
한강은 6일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7일엔 한국어 강연, 12일엔 낭독 행사에 참석하는 등 스웨덴 현지에서 다양한 일정을 소화할 예정입니다.
스웨덴 한림원은 이 자리에서 문학상을 비롯해 5개 분야 노벨상 수상자에게 메달과 증서를 수여할 예정입니다.
한강은 6일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7일엔 한국어 강연, 12일엔 낭독 행사에 참석하는 등 스웨덴 현지에서 다양한 일정을 소화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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