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 내년 도입
입력 2024.12.03 (19:44)
수정 2024.12.03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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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내년 3월부터 인공지능 디지털 교과서를 도입하기로 한 가운데 대구교육청도 준비에 나섰습니다.
교육청은 477개 학교의 초3부터 고2 학생 20만 명에게 1인 1기기를 보급했으며 디지털 기반 수업 운영을 위해 교원의 90%이상이 연수를 마쳤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국회 교육위 소속 야당의원들은 인공지능 디지털 교과서 지위를 '교육자료'로 낮추는 개정안을 상임위에서 통과시키면서 교육부와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교육청은 477개 학교의 초3부터 고2 학생 20만 명에게 1인 1기기를 보급했으며 디지털 기반 수업 운영을 위해 교원의 90%이상이 연수를 마쳤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국회 교육위 소속 야당의원들은 인공지능 디지털 교과서 지위를 '교육자료'로 낮추는 개정안을 상임위에서 통과시키면서 교육부와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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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도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 내년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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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03 19:44:08
- 수정2024-12-03 19:54:41
교육부가 내년 3월부터 인공지능 디지털 교과서를 도입하기로 한 가운데 대구교육청도 준비에 나섰습니다.
교육청은 477개 학교의 초3부터 고2 학생 20만 명에게 1인 1기기를 보급했으며 디지털 기반 수업 운영을 위해 교원의 90%이상이 연수를 마쳤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국회 교육위 소속 야당의원들은 인공지능 디지털 교과서 지위를 '교육자료'로 낮추는 개정안을 상임위에서 통과시키면서 교육부와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교육청은 477개 학교의 초3부터 고2 학생 20만 명에게 1인 1기기를 보급했으며 디지털 기반 수업 운영을 위해 교원의 90%이상이 연수를 마쳤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국회 교육위 소속 야당의원들은 인공지능 디지털 교과서 지위를 '교육자료'로 낮추는 개정안을 상임위에서 통과시키면서 교육부와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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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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