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오피스텔 살인 피의자 30대 구속
입력 2024.12.03 (19:44)
수정 2024.12.03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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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경찰서는 처음 본 남성을 살해한 뒤 피해자 명의로 수천만 원을 대출받은 혐의로 30대 남성을 구속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달 12일 김천의 한 오피스텔에서 흉기를 휘둘러 30대 남성을 숨지게 한 뒤 달아났다가 일주일 만에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남성은 숨진 피해자 행세를 하며 병원 치료를 받는가 하면, 6천만 원을 대출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달 12일 김천의 한 오피스텔에서 흉기를 휘둘러 30대 남성을 숨지게 한 뒤 달아났다가 일주일 만에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남성은 숨진 피해자 행세를 하며 병원 치료를 받는가 하면, 6천만 원을 대출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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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 오피스텔 살인 피의자 3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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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03 19:44:41
- 수정2024-12-03 19:54:58
김천경찰서는 처음 본 남성을 살해한 뒤 피해자 명의로 수천만 원을 대출받은 혐의로 30대 남성을 구속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달 12일 김천의 한 오피스텔에서 흉기를 휘둘러 30대 남성을 숨지게 한 뒤 달아났다가 일주일 만에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남성은 숨진 피해자 행세를 하며 병원 치료를 받는가 하면, 6천만 원을 대출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달 12일 김천의 한 오피스텔에서 흉기를 휘둘러 30대 남성을 숨지게 한 뒤 달아났다가 일주일 만에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남성은 숨진 피해자 행세를 하며 병원 치료를 받는가 하면, 6천만 원을 대출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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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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