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서 경차가 경운기 추돌…1명 사망
입력 2024.12.03 (21:55)
수정 2024.12.03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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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일) 오전 8시 20분쯤 장흥군 용산면의 왕복 2차선 도로에서 20대 여성이 몰던 경차가 앞서 가던 경운기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경운기에 타고 있던 80대 남성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햇빛 때문에 시야가 가려져서 경운기를 보지 못했다"는 경차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경운기에 타고 있던 80대 남성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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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흥서 경차가 경운기 추돌…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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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03 21:55:48
- 수정2024-12-03 22:01:31
오늘(3일) 오전 8시 20분쯤 장흥군 용산면의 왕복 2차선 도로에서 20대 여성이 몰던 경차가 앞서 가던 경운기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경운기에 타고 있던 80대 남성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햇빛 때문에 시야가 가려져서 경운기를 보지 못했다"는 경차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경운기에 타고 있던 80대 남성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햇빛 때문에 시야가 가려져서 경운기를 보지 못했다"는 경차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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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주 기자 ha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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