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금융자사고’ 설립 업무 협약

금융 관련 인재를 양성하는 가칭 '금융자사고' 설립을 위해 오늘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 한국거래소와 BNK등 관계기관이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각 기관은 부지선정위원회를 구성한 뒤 접근성과 주변 환경 등을 고려해 학교 입지를 우선 결정한다는 방침입니다.

금융 자사고 건립에 소요되는 예산은 천억 원 이상이며, 건립 기간은 최소 3년 이상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