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만 포기 김장 담기’…나눔 실천

부산 지역 롯데 23개 계열사 임직원 150여 명은 오늘 부산 사직야구장 정문 광장에서 1만 포기 김장 담기 행사를 열었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김원중과 구승민, 정현수 등 롯데 자이언츠 선수들도 참여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습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롯데 1만 포기 김장 담기는 부산 지역 최대 김장 나눔 행사로 지금까지 김장 김치 28톤을 5만여 가구에 전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