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울산 소비자물가 1.5%↑…넉 달 연속 1%대
입력 2024.12.03 (23:01)
수정 2024.12.04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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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11월 울산의 소비자물가 지수는 114.18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5% 상승했습니다.
이에따라 울산의 소비자물가는 지난 8월 1.8% 오른 이후 넉 달째 상승률이 1%대를 유지했습니다.
품목별로는 석유류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5.8% 내리면서 물가 안정을 이끌었고 농축수산물 가격은 2.7% 올랐습니다.
이에따라 울산의 소비자물가는 지난 8월 1.8% 오른 이후 넉 달째 상승률이 1%대를 유지했습니다.
품목별로는 석유류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5.8% 내리면서 물가 안정을 이끌었고 농축수산물 가격은 2.7%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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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울산 소비자물가 1.5%↑…넉 달 연속 1%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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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03 23:01:58
- 수정2024-12-04 07:58:05
동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11월 울산의 소비자물가 지수는 114.18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5% 상승했습니다.
이에따라 울산의 소비자물가는 지난 8월 1.8% 오른 이후 넉 달째 상승률이 1%대를 유지했습니다.
품목별로는 석유류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5.8% 내리면서 물가 안정을 이끌었고 농축수산물 가격은 2.7% 올랐습니다.
이에따라 울산의 소비자물가는 지난 8월 1.8% 오른 이후 넉 달째 상승률이 1%대를 유지했습니다.
품목별로는 석유류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5.8% 내리면서 물가 안정을 이끌었고 농축수산물 가격은 2.7%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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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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