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울산 소상공인·전통시장 경기 전망 ‘비관적’

입력 2024.12.03 (23:02) 수정 2024.12.04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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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침체가 장기화 하면서 12월 울산지역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경기 전망이 비관적으로 나타났습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 소상공인의 경기 체감 지수는 68.8로 한 달 전에 비해 9.3포인트나 내려간 데 이어 12월의 전망지수도 81.3로 전달에 비해 5.2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전통시장의 11월 경기체감지수는 57.1로 3.6포인트 하락했고 12월의 전망지수는 77.7로 지난달 보다 3.6포인트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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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월 울산 소상공인·전통시장 경기 전망 ‘비관적’
    • 입력 2024-12-03 23:02:50
    • 수정2024-12-04 07:59:01
    뉴스9(울산)
경기 침체가 장기화 하면서 12월 울산지역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경기 전망이 비관적으로 나타났습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 소상공인의 경기 체감 지수는 68.8로 한 달 전에 비해 9.3포인트나 내려간 데 이어 12월의 전망지수도 81.3로 전달에 비해 5.2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전통시장의 11월 경기체감지수는 57.1로 3.6포인트 하락했고 12월의 전망지수는 77.7로 지난달 보다 3.6포인트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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