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비상계엄 선포’ UN·유럽 반응
입력 2024.12.04 (06:28)
수정 2024.12.04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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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제사회는 간밤의 한국의 비상계엄 선포 상황을 걱정스러운 시선으로 지켜봤습니다.
UN과 영국, EU의 반응을 국제부 연결해 알아봅니다.
우한울 기자! 전해주시죠.
[리포트]
유엔 사무국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이후 상황을 우려스럽게 바라봤습니다.
스테판 뒤자리크 유엔 사무총장 대변인은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상황을 매우 면밀히 그리고 우려하면서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영국과 EU도 한국 상황을 예의주시했습니다.
영국 정부 대변인은 "한국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영국 국민은 영국 정부의 여행 권고사항 업데이트를 살펴보고 현지 당국의 조언을 따르라"고 말했습니다.
BBC는 계엄선포 직후 군이 투입된 우리나라 국회 본청의 안팎 모습을 영상으로 전하며, 시시각각 변하는 상황을 실시간으로 알렸습니다.
파이낸셜타임스, 가디언, 더타임스 등 영국 유력 매체들도 일제히 홈페이지 최상단에 한국 비상계엄령 소식을 실시간으로 전하는 페이지를 배치해 두고 계속 상황을 업데이트했습니다.
영국 유력 일간 텔레그래프는 이번 사태에 대해 '국회 앞 시위가 벌어지고 있고 앞으로 더 확산할 것 같다'며 전문가 견해를 인용해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국제부에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사명환
국제사회는 간밤의 한국의 비상계엄 선포 상황을 걱정스러운 시선으로 지켜봤습니다.
UN과 영국, EU의 반응을 국제부 연결해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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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유엔 사무국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이후 상황을 우려스럽게 바라봤습니다.
스테판 뒤자리크 유엔 사무총장 대변인은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상황을 매우 면밀히 그리고 우려하면서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영국과 EU도 한국 상황을 예의주시했습니다.
영국 정부 대변인은 "한국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영국 국민은 영국 정부의 여행 권고사항 업데이트를 살펴보고 현지 당국의 조언을 따르라"고 말했습니다.
BBC는 계엄선포 직후 군이 투입된 우리나라 국회 본청의 안팎 모습을 영상으로 전하며, 시시각각 변하는 상황을 실시간으로 알렸습니다.
파이낸셜타임스, 가디언, 더타임스 등 영국 유력 매체들도 일제히 홈페이지 최상단에 한국 비상계엄령 소식을 실시간으로 전하는 페이지를 배치해 두고 계속 상황을 업데이트했습니다.
영국 유력 일간 텔레그래프는 이번 사태에 대해 '국회 앞 시위가 벌어지고 있고 앞으로 더 확산할 것 같다'며 전문가 견해를 인용해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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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비상계엄 선포’ UN·유럽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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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회는 간밤의 한국의 비상계엄 선포 상황을 걱정스러운 시선으로 지켜봤습니다.
UN과 영국, EU의 반응을 국제부 연결해 알아봅니다.
우한울 기자! 전해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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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사무국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이후 상황을 우려스럽게 바라봤습니다.
스테판 뒤자리크 유엔 사무총장 대변인은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상황을 매우 면밀히 그리고 우려하면서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영국과 EU도 한국 상황을 예의주시했습니다.
영국 정부 대변인은 "한국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영국 국민은 영국 정부의 여행 권고사항 업데이트를 살펴보고 현지 당국의 조언을 따르라"고 말했습니다.
BBC는 계엄선포 직후 군이 투입된 우리나라 국회 본청의 안팎 모습을 영상으로 전하며, 시시각각 변하는 상황을 실시간으로 알렸습니다.
파이낸셜타임스, 가디언, 더타임스 등 영국 유력 매체들도 일제히 홈페이지 최상단에 한국 비상계엄령 소식을 실시간으로 전하는 페이지를 배치해 두고 계속 상황을 업데이트했습니다.
영국 유력 일간 텔레그래프는 이번 사태에 대해 '국회 앞 시위가 벌어지고 있고 앞으로 더 확산할 것 같다'며 전문가 견해를 인용해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국제부에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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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회는 간밤의 한국의 비상계엄 선포 상황을 걱정스러운 시선으로 지켜봤습니다.
UN과 영국, EU의 반응을 국제부 연결해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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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사무국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이후 상황을 우려스럽게 바라봤습니다.
스테판 뒤자리크 유엔 사무총장 대변인은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상황을 매우 면밀히 그리고 우려하면서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영국과 EU도 한국 상황을 예의주시했습니다.
영국 정부 대변인은 "한국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영국 국민은 영국 정부의 여행 권고사항 업데이트를 살펴보고 현지 당국의 조언을 따르라"고 말했습니다.
BBC는 계엄선포 직후 군이 투입된 우리나라 국회 본청의 안팎 모습을 영상으로 전하며, 시시각각 변하는 상황을 실시간으로 알렸습니다.
파이낸셜타임스, 가디언, 더타임스 등 영국 유력 매체들도 일제히 홈페이지 최상단에 한국 비상계엄령 소식을 실시간으로 전하는 페이지를 배치해 두고 계속 상황을 업데이트했습니다.
영국 유력 일간 텔레그래프는 이번 사태에 대해 '국회 앞 시위가 벌어지고 있고 앞으로 더 확산할 것 같다'며 전문가 견해를 인용해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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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울 기자 wh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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