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태균 “김영선 전 의원 세비 절반 받아”…진술 번복
입력 2024.12.05 (07:45)
수정 2024.12.05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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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균 씨가 최근 검찰 조사에서, 김영선 전 의원에게 세비 절반을 받은 혐의를 뒤늦게 인정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명 씨 측 변호인은 명 씨가 김 전 의원에게 받은 돈은 '공천 대가'가 아닌 총괄본부장의 월급이라는 취지로 검찰 진술을 번복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어제(4일) 명 씨를 소환해, 명 씨가 실질적인 운영자로 알려진 미래한국연구소의 여론조사 조작 의혹과 관련된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한편, 명 씨 변호인은 대통령 부부 휴대전화에 대한 증거보전을 청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명 씨 측 변호인은 명 씨가 김 전 의원에게 받은 돈은 '공천 대가'가 아닌 총괄본부장의 월급이라는 취지로 검찰 진술을 번복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어제(4일) 명 씨를 소환해, 명 씨가 실질적인 운영자로 알려진 미래한국연구소의 여론조사 조작 의혹과 관련된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한편, 명 씨 변호인은 대통령 부부 휴대전화에 대한 증거보전을 청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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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태균 “김영선 전 의원 세비 절반 받아”…진술 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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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05 07:45:19
- 수정2024-12-05 08:45:47
명태균 씨가 최근 검찰 조사에서, 김영선 전 의원에게 세비 절반을 받은 혐의를 뒤늦게 인정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명 씨 측 변호인은 명 씨가 김 전 의원에게 받은 돈은 '공천 대가'가 아닌 총괄본부장의 월급이라는 취지로 검찰 진술을 번복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어제(4일) 명 씨를 소환해, 명 씨가 실질적인 운영자로 알려진 미래한국연구소의 여론조사 조작 의혹과 관련된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한편, 명 씨 변호인은 대통령 부부 휴대전화에 대한 증거보전을 청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명 씨 측 변호인은 명 씨가 김 전 의원에게 받은 돈은 '공천 대가'가 아닌 총괄본부장의 월급이라는 취지로 검찰 진술을 번복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어제(4일) 명 씨를 소환해, 명 씨가 실질적인 운영자로 알려진 미래한국연구소의 여론조사 조작 의혹과 관련된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한편, 명 씨 변호인은 대통령 부부 휴대전화에 대한 증거보전을 청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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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경 기자 tell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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