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학교 비정규직’ 총파업 대책 마련

입력 2024.12.05 (10:19) 수정 2024.12.05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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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이 내일 예정된 학교 비정규직 총파업에 대비해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충남교육청은 파업 참여 규모 등 학교별 여건에 맞춰 학생들에게 간편식이나 급식 대용 음식을 제공하고 돌봄과 특수교육 분야에서는 인력을 탄력적으로 활용해 공백을 최소화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교육부, 17개 시도교육청과 임금 교섭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하자 총파업을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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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교육청, ‘학교 비정규직’ 총파업 대책 마련
    • 입력 2024-12-05 10:19:32
    • 수정2024-12-05 11:2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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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이 내일 예정된 학교 비정규직 총파업에 대비해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충남교육청은 파업 참여 규모 등 학교별 여건에 맞춰 학생들에게 간편식이나 급식 대용 음식을 제공하고 돌봄과 특수교육 분야에서는 인력을 탄력적으로 활용해 공백을 최소화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교육부, 17개 시도교육청과 임금 교섭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하자 총파업을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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