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오토바이 운전하며 스마트폰 사용…사고 잇따라
입력 2024.12.05 (19:31)
수정 2024.12.05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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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에서는 자전거나 오토바이를 타면서도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지 않아 사고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리포트]
한가한 베이징 시내 오후 풍경입니다.
공유자전거를 몰면서 스마트폰을 연신 들여다보거나 오토바이를 운전하면서 통화를 하는 사람이 자주 목격됩니다.
출퇴근 시간에는 더 흔하다는데요.
경찰이 집중 단속에 나서도, 단속에 걸려도 휴대전화를 손에서 놓지 못합니다.
[루우이량/베이징 교통경찰 : "(천천히 몰았어요.) 천천히 몰아도 그렇죠. 도로에서는 안전이 제일 중요합니다. 스마트폰은 그만 보고 운전에 집중하세요. 아셨죠?"]
‘천천히 몰아서 괜찮을 줄 알았다’, ‘길 안내 내비게이션을 보느라 그랬다’는 등 핑계도 많습니다.
하지만 방심은 절대 금물입니다.
스마트폰을 보면서 오토바이를 몰다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멀쩡하게 서 있는 차량의 뒤꽁무니를 느닷없이 들이받거나, 도로에서 갈지자로 주행하다 사고를 내기도 합니다.
운전 중 스마트폰 사용이 도로를 위험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중국에서는 자전거나 오토바이를 타면서도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지 않아 사고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리포트]
한가한 베이징 시내 오후 풍경입니다.
공유자전거를 몰면서 스마트폰을 연신 들여다보거나 오토바이를 운전하면서 통화를 하는 사람이 자주 목격됩니다.
출퇴근 시간에는 더 흔하다는데요.
경찰이 집중 단속에 나서도, 단속에 걸려도 휴대전화를 손에서 놓지 못합니다.
[루우이량/베이징 교통경찰 : "(천천히 몰았어요.) 천천히 몰아도 그렇죠. 도로에서는 안전이 제일 중요합니다. 스마트폰은 그만 보고 운전에 집중하세요. 아셨죠?"]
‘천천히 몰아서 괜찮을 줄 알았다’, ‘길 안내 내비게이션을 보느라 그랬다’는 등 핑계도 많습니다.
하지만 방심은 절대 금물입니다.
스마트폰을 보면서 오토바이를 몰다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멀쩡하게 서 있는 차량의 뒤꽁무니를 느닷없이 들이받거나, 도로에서 갈지자로 주행하다 사고를 내기도 합니다.
운전 중 스마트폰 사용이 도로를 위험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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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오토바이 운전하며 스마트폰 사용…사고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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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12-05 19:40:53
[앵커]
중국에서는 자전거나 오토바이를 타면서도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지 않아 사고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리포트]
한가한 베이징 시내 오후 풍경입니다.
공유자전거를 몰면서 스마트폰을 연신 들여다보거나 오토바이를 운전하면서 통화를 하는 사람이 자주 목격됩니다.
출퇴근 시간에는 더 흔하다는데요.
경찰이 집중 단속에 나서도, 단속에 걸려도 휴대전화를 손에서 놓지 못합니다.
[루우이량/베이징 교통경찰 : "(천천히 몰았어요.) 천천히 몰아도 그렇죠. 도로에서는 안전이 제일 중요합니다. 스마트폰은 그만 보고 운전에 집중하세요. 아셨죠?"]
‘천천히 몰아서 괜찮을 줄 알았다’, ‘길 안내 내비게이션을 보느라 그랬다’는 등 핑계도 많습니다.
하지만 방심은 절대 금물입니다.
스마트폰을 보면서 오토바이를 몰다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멀쩡하게 서 있는 차량의 뒤꽁무니를 느닷없이 들이받거나, 도로에서 갈지자로 주행하다 사고를 내기도 합니다.
운전 중 스마트폰 사용이 도로를 위험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중국에서는 자전거나 오토바이를 타면서도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지 않아 사고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리포트]
한가한 베이징 시내 오후 풍경입니다.
공유자전거를 몰면서 스마트폰을 연신 들여다보거나 오토바이를 운전하면서 통화를 하는 사람이 자주 목격됩니다.
출퇴근 시간에는 더 흔하다는데요.
경찰이 집중 단속에 나서도, 단속에 걸려도 휴대전화를 손에서 놓지 못합니다.
[루우이량/베이징 교통경찰 : "(천천히 몰았어요.) 천천히 몰아도 그렇죠. 도로에서는 안전이 제일 중요합니다. 스마트폰은 그만 보고 운전에 집중하세요. 아셨죠?"]
‘천천히 몰아서 괜찮을 줄 알았다’, ‘길 안내 내비게이션을 보느라 그랬다’는 등 핑계도 많습니다.
하지만 방심은 절대 금물입니다.
스마트폰을 보면서 오토바이를 몰다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멀쩡하게 서 있는 차량의 뒤꽁무니를 느닷없이 들이받거나, 도로에서 갈지자로 주행하다 사고를 내기도 합니다.
운전 중 스마트폰 사용이 도로를 위험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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