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건설 최종 부도…협력업체 피해 우려

입력 2024.12.05 (19:45) 수정 2024.12.05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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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 기업이자 전북 종합건설업체 시공 능력 4위인 주식회사 제일건설이 부도 처리돼 협력업체 대금 지급 지연 등 피해가 우려됩니다.

제일건설은 최근 어음 7억여 원을 막지 못해 최종 부도 처리됐고 법정 관리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988년 설립한 제일건설은 지난해 말 천7백억 원대 매출을 기록했고 익산 남중동과 함열읍에서 현재 5백50여 가구의 아파트를 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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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일건설 최종 부도…협력업체 피해 우려
    • 입력 2024-12-05 19:45:56
    • 수정2024-12-05 19:47:29
    뉴스7(전주)
향토 기업이자 전북 종합건설업체 시공 능력 4위인 주식회사 제일건설이 부도 처리돼 협력업체 대금 지급 지연 등 피해가 우려됩니다.

제일건설은 최근 어음 7억여 원을 막지 못해 최종 부도 처리됐고 법정 관리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988년 설립한 제일건설은 지난해 말 천7백억 원대 매출을 기록했고 익산 남중동과 함열읍에서 현재 5백50여 가구의 아파트를 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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