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하순 남해 연안 저수온 특보 가능성”
입력 2024.12.05 (21:58)
수정 2024.12.05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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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산과학원은 올 겨울 서해와 남해 연안을 중심으로 저수온 현상 발생 우려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수과원은 북극의 한기가 간헐적으로 남하하면서 12월 하순 무렵 수심이 얕은 서해와 남해 내만을 중심으로 저수온 특보 발령 가능성이 있다고 봤습니다.
저수온 주의보는 수온 4도에 도달하거나 도달할 것으로 예측되는 해역에, 저수온 경보는 4도 이하의 수온이 3일 이상 지속되는 해역에 발령됩니다.
수과원은 북극의 한기가 간헐적으로 남하하면서 12월 하순 무렵 수심이 얕은 서해와 남해 내만을 중심으로 저수온 특보 발령 가능성이 있다고 봤습니다.
저수온 주의보는 수온 4도에 도달하거나 도달할 것으로 예측되는 해역에, 저수온 경보는 4도 이하의 수온이 3일 이상 지속되는 해역에 발령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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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달 하순 남해 연안 저수온 특보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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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05 21:58:40
- 수정2024-12-05 22:07:18
국립수산과학원은 올 겨울 서해와 남해 연안을 중심으로 저수온 현상 발생 우려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수과원은 북극의 한기가 간헐적으로 남하하면서 12월 하순 무렵 수심이 얕은 서해와 남해 내만을 중심으로 저수온 특보 발령 가능성이 있다고 봤습니다.
저수온 주의보는 수온 4도에 도달하거나 도달할 것으로 예측되는 해역에, 저수온 경보는 4도 이하의 수온이 3일 이상 지속되는 해역에 발령됩니다.
수과원은 북극의 한기가 간헐적으로 남하하면서 12월 하순 무렵 수심이 얕은 서해와 남해 내만을 중심으로 저수온 특보 발령 가능성이 있다고 봤습니다.
저수온 주의보는 수온 4도에 도달하거나 도달할 것으로 예측되는 해역에, 저수온 경보는 4도 이하의 수온이 3일 이상 지속되는 해역에 발령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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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아 기자 j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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