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날씨] 밤부터 더 추워져…동해안 화재 주의

입력 2024.12.06 (06:28) 수정 2024.12.06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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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일부 호남 지방에는 약한 비구름이 지나고 있습니다.

호남 지방은 오늘 오전까지 가끔 비나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밤부터는 북서쪽에서 찬공기가 밀려와 이번 주말에는 더 추워지겠습니다.

특히 일요일에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4도까지 떨어지겠고, 찬바람에 체감 온도는 더욱 낮겠습니다.

또 내일 충남과 남부지방, 제주도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일요일 새벽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동해안은 대기가 매우 건조합니다.

여기에 강원 영동, 경북 북부 동해안과 산지에 강풍 특보까지 발효중이고, 순간풍속 초속 20~25m 이상의 돌풍이 불겠습니다.

불조심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수도권과 강원도, 경북 지역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밤에는 경기 남부 서해안과 일부 충청 지방에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1.2도, 철원이 영하 0.7도, 전주는 4.6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춘천이 4도, 광주, 대구가 9도, 부산은 11도로 어제보다 1~5도 정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최고 5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 초에는 전국에 구름만 가끔 지나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강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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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근길 날씨] 밤부터 더 추워져…동해안 화재 주의
    • 입력 2024-12-06 06:28:07
    • 수정2024-12-06 06:3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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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일부 호남 지방에는 약한 비구름이 지나고 있습니다.

호남 지방은 오늘 오전까지 가끔 비나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밤부터는 북서쪽에서 찬공기가 밀려와 이번 주말에는 더 추워지겠습니다.

특히 일요일에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4도까지 떨어지겠고, 찬바람에 체감 온도는 더욱 낮겠습니다.

또 내일 충남과 남부지방, 제주도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일요일 새벽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동해안은 대기가 매우 건조합니다.

여기에 강원 영동, 경북 북부 동해안과 산지에 강풍 특보까지 발효중이고, 순간풍속 초속 20~25m 이상의 돌풍이 불겠습니다.

불조심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수도권과 강원도, 경북 지역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밤에는 경기 남부 서해안과 일부 충청 지방에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1.2도, 철원이 영하 0.7도, 전주는 4.6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춘천이 4도, 광주, 대구가 9도, 부산은 11도로 어제보다 1~5도 정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최고 5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 초에는 전국에 구름만 가끔 지나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강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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