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컬처] 어도어 소송 제기 “뉴진스 전속계약 유효”
입력 2024.12.06 (06:52)
수정 2024.12.06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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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잇슈 컬처' 시작합니다.
그룹 '뉴진스'의 전속계약을 둘러싼 갈등이 결국 법정 싸움으로 가게 됐습니다.
첫 소식 전해드립니다.
["저희 다섯 명은 29일 자정이 되는 즉시 전속계약을 해지할 것입니다."]
'뉴진스'가 전속계약 해지를 선언한 가운데 소속사 '어도어'가 소송을 냈습니다.
'어도어'는 '뉴진스와'의 계약이 여전히 유효하다며, 이를 법적으로 확인받기 위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전속계약 유효 확인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K팝 시장은 아티스트의 재능과 소속사의 투자가 더해져 발전해 온 만큼, 전속계약이 지켜지지 않으면 회사들의 체계적인 지원도 사라질 거라 우려했습니다.
앞서 '뉴진스'는 전속계약은 해지하되 스케줄은 모두 소화하고, '뉴진스'라는 이름도 지키겠다고 밝혔는데요.
소속사는 뉴진스와 함께하겠다는 입장엔 변함이 없다며 멤버들과 오해를 풀고자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그룹 '뉴진스'의 전속계약을 둘러싼 갈등이 결국 법정 싸움으로 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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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가 전속계약 해지를 선언한 가운데 소속사 '어도어'가 소송을 냈습니다.
'어도어'는 '뉴진스와'의 계약이 여전히 유효하다며, 이를 법적으로 확인받기 위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전속계약 유효 확인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K팝 시장은 아티스트의 재능과 소속사의 투자가 더해져 발전해 온 만큼, 전속계약이 지켜지지 않으면 회사들의 체계적인 지원도 사라질 거라 우려했습니다.
앞서 '뉴진스'는 전속계약은 해지하되 스케줄은 모두 소화하고, '뉴진스'라는 이름도 지키겠다고 밝혔는데요.
소속사는 뉴진스와 함께하겠다는 입장엔 변함이 없다며 멤버들과 오해를 풀고자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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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잇슈 컬처] 어도어 소송 제기 “뉴진스 전속계약 유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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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12-06 06:57:52
안녕하십니까, '잇슈 컬처' 시작합니다.
그룹 '뉴진스'의 전속계약을 둘러싼 갈등이 결국 법정 싸움으로 가게 됐습니다.
첫 소식 전해드립니다.
["저희 다섯 명은 29일 자정이 되는 즉시 전속계약을 해지할 것입니다."]
'뉴진스'가 전속계약 해지를 선언한 가운데 소속사 '어도어'가 소송을 냈습니다.
'어도어'는 '뉴진스와'의 계약이 여전히 유효하다며, 이를 법적으로 확인받기 위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전속계약 유효 확인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K팝 시장은 아티스트의 재능과 소속사의 투자가 더해져 발전해 온 만큼, 전속계약이 지켜지지 않으면 회사들의 체계적인 지원도 사라질 거라 우려했습니다.
앞서 '뉴진스'는 전속계약은 해지하되 스케줄은 모두 소화하고, '뉴진스'라는 이름도 지키겠다고 밝혔는데요.
소속사는 뉴진스와 함께하겠다는 입장엔 변함이 없다며 멤버들과 오해를 풀고자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그룹 '뉴진스'의 전속계약을 둘러싼 갈등이 결국 법정 싸움으로 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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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가 전속계약 해지를 선언한 가운데 소속사 '어도어'가 소송을 냈습니다.
'어도어'는 '뉴진스와'의 계약이 여전히 유효하다며, 이를 법적으로 확인받기 위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전속계약 유효 확인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K팝 시장은 아티스트의 재능과 소속사의 투자가 더해져 발전해 온 만큼, 전속계약이 지켜지지 않으면 회사들의 체계적인 지원도 사라질 거라 우려했습니다.
앞서 '뉴진스'는 전속계약은 해지하되 스케줄은 모두 소화하고, '뉴진스'라는 이름도 지키겠다고 밝혔는데요.
소속사는 뉴진스와 함께하겠다는 입장엔 변함이 없다며 멤버들과 오해를 풀고자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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