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컬처] 영화 제작자들이 뽑은 올해의 영화는?

입력 2024.12.06 (06:52) 수정 2024.12.06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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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서울의 봄'이 영화 제작자들이 뽑은 올해 최고의 영화로 선정됐습니다.

'한국영화제작가협회'는 오는 17일 협회가 주최하는 영화 시상식을 앞두고 수상자와 수상작을 공개했는데요.

이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작품상'과 더불어 '감독상'과 '조명상' '촬영상' 등 5개 부문의 수상이 확정됐습니다.

또, 남녀 주연상에는 영화 '파일럿'에서 여장남자로 열연을 펼친 '조정석'씨와 '파묘'의 신세대 무속인 '김고은'씨가 각각 선정됐습니다.

이밖에 여우조연상은 '시민덕희'의 '염혜란'씨, 남우조연상은 '리볼버'의 '지창욱'씨에게 돌아갔고요.

신인배우상은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의 '노상현'씨가 받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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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잇슈 컬처] 영화 제작자들이 뽑은 올해의 영화는?
    • 입력 2024-12-06 06:52:56
    • 수정2024-12-06 06:5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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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서울의 봄'이 영화 제작자들이 뽑은 올해 최고의 영화로 선정됐습니다.

'한국영화제작가협회'는 오는 17일 협회가 주최하는 영화 시상식을 앞두고 수상자와 수상작을 공개했는데요.

이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작품상'과 더불어 '감독상'과 '조명상' '촬영상' 등 5개 부문의 수상이 확정됐습니다.

또, 남녀 주연상에는 영화 '파일럿'에서 여장남자로 열연을 펼친 '조정석'씨와 '파묘'의 신세대 무속인 '김고은'씨가 각각 선정됐습니다.

이밖에 여우조연상은 '시민덕희'의 '염혜란'씨, 남우조연상은 '리볼버'의 '지창욱'씨에게 돌아갔고요.

신인배우상은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의 '노상현'씨가 받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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