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암고에 항의 빗발쳐”…이상민 “모인 적 없다” [잇슈 키워드]
입력 2024.12.06 (07:28)
수정 2024.12.06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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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키워드는 '충암고'입니다.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 이 고등학교가 주목을 받고 있죠.
학교로 항의 전화가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윤명화 충암고 이사장은 어제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학교 교무실로 하루 종일 항의 전화가 빗발치고 스쿨버스 기사들에게 지나가는 사람들이 시비를 걸었다고 토로했습니다.
이어 교명을 바꿔 달라는 청원까지 있었다며, 윤석열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을 향해 쓴소리를 했습니다.
두 사람 모두 충암고 출신입니다.
한편, 일각에선 이번 비상계엄을 충암고 출신들이 모의한 거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는데요.
이에 대해 같은 학교 출신인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충암고끼리 모인 적이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키워드였습니다.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 이 고등학교가 주목을 받고 있죠.
학교로 항의 전화가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윤명화 충암고 이사장은 어제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학교 교무실로 하루 종일 항의 전화가 빗발치고 스쿨버스 기사들에게 지나가는 사람들이 시비를 걸었다고 토로했습니다.
이어 교명을 바꿔 달라는 청원까지 있었다며, 윤석열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을 향해 쓴소리를 했습니다.
두 사람 모두 충암고 출신입니다.
한편, 일각에선 이번 비상계엄을 충암고 출신들이 모의한 거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는데요.
이에 대해 같은 학교 출신인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충암고끼리 모인 적이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키워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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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암고에 항의 빗발쳐”…이상민 “모인 적 없다” [잇슈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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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06 07:28:43
- 수정2024-12-06 07:41:19
마지막 키워드는 '충암고'입니다.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 이 고등학교가 주목을 받고 있죠.
학교로 항의 전화가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윤명화 충암고 이사장은 어제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학교 교무실로 하루 종일 항의 전화가 빗발치고 스쿨버스 기사들에게 지나가는 사람들이 시비를 걸었다고 토로했습니다.
이어 교명을 바꿔 달라는 청원까지 있었다며, 윤석열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을 향해 쓴소리를 했습니다.
두 사람 모두 충암고 출신입니다.
한편, 일각에선 이번 비상계엄을 충암고 출신들이 모의한 거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는데요.
이에 대해 같은 학교 출신인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충암고끼리 모인 적이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키워드였습니다.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 이 고등학교가 주목을 받고 있죠.
학교로 항의 전화가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윤명화 충암고 이사장은 어제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학교 교무실로 하루 종일 항의 전화가 빗발치고 스쿨버스 기사들에게 지나가는 사람들이 시비를 걸었다고 토로했습니다.
이어 교명을 바꿔 달라는 청원까지 있었다며, 윤석열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을 향해 쓴소리를 했습니다.
두 사람 모두 충암고 출신입니다.
한편, 일각에선 이번 비상계엄을 충암고 출신들이 모의한 거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는데요.
이에 대해 같은 학교 출신인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충암고끼리 모인 적이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키워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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