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교육계도 ‘윤 대통령 사퇴 요구’ 한목소리
입력 2024.12.06 (07:39)
수정 2024.12.06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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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비상계엄 사태 이후 전북 교육계에서도 윤석열 대통령의 사퇴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전북대, 전주교대 교수들에 이어, 퇴직 교사들도 정권 퇴진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한주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북을 비롯해 전국의 대학을 중심으로 잇따랐던 시국선언.
비상계엄 사태 이후엔 윤석열 대통령 사퇴 요구가 더 거세졌습니다.
["헌정 질서 파괴하는 윤석열을 처벌하라!"]
전북지역 유치원과 초중고 퇴직 교사 180여 명은 윤석열 정부 집권 이후 이태원 참사부터 채 상병 사망 사건, 거부권 남용 등 국정 농단과 권력 남용, 민주주의 파괴 사례가 차고 넘친다고 말합니다.
반헌법적인 비상계엄 사태까지 이어진 상황에서, 윤 대통령의 임기를 보장하는 건 국민의 고통을 방치하는 것이라며 즉각 퇴진과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정권 퇴진에 머물지 않고 국민이 주인 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투쟁을 지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현균/시국선언 참여 퇴직 교사 : "국가 시스템이 무너지고 투쟁으로 지켜온 민주주의가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우리는 더 이상 가만히 앉아 있을 수 없어 절박한 심정으로 다시 이 자리에 섰다."]
앞서 대학을 중심으로 시작한 시국선언도 비상계엄 사태 이후 빠른 속도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전국의 현직 교사들 역시 시국선언을 예고하는 등 교육계를 중심으로 정권 퇴진 요구가 거세질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한주연입니다.
촬영기자:정종배
비상계엄 사태 이후 전북 교육계에서도 윤석열 대통령의 사퇴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전북대, 전주교대 교수들에 이어, 퇴직 교사들도 정권 퇴진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한주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북을 비롯해 전국의 대학을 중심으로 잇따랐던 시국선언.
비상계엄 사태 이후엔 윤석열 대통령 사퇴 요구가 더 거세졌습니다.
["헌정 질서 파괴하는 윤석열을 처벌하라!"]
전북지역 유치원과 초중고 퇴직 교사 180여 명은 윤석열 정부 집권 이후 이태원 참사부터 채 상병 사망 사건, 거부권 남용 등 국정 농단과 권력 남용, 민주주의 파괴 사례가 차고 넘친다고 말합니다.
반헌법적인 비상계엄 사태까지 이어진 상황에서, 윤 대통령의 임기를 보장하는 건 국민의 고통을 방치하는 것이라며 즉각 퇴진과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정권 퇴진에 머물지 않고 국민이 주인 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투쟁을 지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현균/시국선언 참여 퇴직 교사 : "국가 시스템이 무너지고 투쟁으로 지켜온 민주주의가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우리는 더 이상 가만히 앉아 있을 수 없어 절박한 심정으로 다시 이 자리에 섰다."]
앞서 대학을 중심으로 시작한 시국선언도 비상계엄 사태 이후 빠른 속도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전국의 현직 교사들 역시 시국선언을 예고하는 등 교육계를 중심으로 정권 퇴진 요구가 거세질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한주연입니다.
촬영기자:정종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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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12-06 09:2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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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 사태 이후 전북 교육계에서도 윤석열 대통령의 사퇴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전북대, 전주교대 교수들에 이어, 퇴직 교사들도 정권 퇴진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한주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북을 비롯해 전국의 대학을 중심으로 잇따랐던 시국선언.
비상계엄 사태 이후엔 윤석열 대통령 사퇴 요구가 더 거세졌습니다.
["헌정 질서 파괴하는 윤석열을 처벌하라!"]
전북지역 유치원과 초중고 퇴직 교사 180여 명은 윤석열 정부 집권 이후 이태원 참사부터 채 상병 사망 사건, 거부권 남용 등 국정 농단과 권력 남용, 민주주의 파괴 사례가 차고 넘친다고 말합니다.
반헌법적인 비상계엄 사태까지 이어진 상황에서, 윤 대통령의 임기를 보장하는 건 국민의 고통을 방치하는 것이라며 즉각 퇴진과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정권 퇴진에 머물지 않고 국민이 주인 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투쟁을 지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현균/시국선언 참여 퇴직 교사 : "국가 시스템이 무너지고 투쟁으로 지켜온 민주주의가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우리는 더 이상 가만히 앉아 있을 수 없어 절박한 심정으로 다시 이 자리에 섰다."]
앞서 대학을 중심으로 시작한 시국선언도 비상계엄 사태 이후 빠른 속도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전국의 현직 교사들 역시 시국선언을 예고하는 등 교육계를 중심으로 정권 퇴진 요구가 거세질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한주연입니다.
촬영기자:정종배
비상계엄 사태 이후 전북 교육계에서도 윤석열 대통령의 사퇴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전북대, 전주교대 교수들에 이어, 퇴직 교사들도 정권 퇴진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한주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북을 비롯해 전국의 대학을 중심으로 잇따랐던 시국선언.
비상계엄 사태 이후엔 윤석열 대통령 사퇴 요구가 더 거세졌습니다.
["헌정 질서 파괴하는 윤석열을 처벌하라!"]
전북지역 유치원과 초중고 퇴직 교사 180여 명은 윤석열 정부 집권 이후 이태원 참사부터 채 상병 사망 사건, 거부권 남용 등 국정 농단과 권력 남용, 민주주의 파괴 사례가 차고 넘친다고 말합니다.
반헌법적인 비상계엄 사태까지 이어진 상황에서, 윤 대통령의 임기를 보장하는 건 국민의 고통을 방치하는 것이라며 즉각 퇴진과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정권 퇴진에 머물지 않고 국민이 주인 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투쟁을 지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현균/시국선언 참여 퇴직 교사 : "국가 시스템이 무너지고 투쟁으로 지켜온 민주주의가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우리는 더 이상 가만히 앉아 있을 수 없어 절박한 심정으로 다시 이 자리에 섰다."]
앞서 대학을 중심으로 시작한 시국선언도 비상계엄 사태 이후 빠른 속도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전국의 현직 교사들 역시 시국선언을 예고하는 등 교육계를 중심으로 정권 퇴진 요구가 거세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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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기자:정종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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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연 기자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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