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비정규직 총파업…“급식·돌봄 일부 차질”
입력 2024.12.06 (22:09)
수정 2024.12.06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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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일) 하루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총파업으로 급식과 돌봄에 일부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도내 190개 학교 가운데 초등학고 39곳과 중학교 13곳, 고등학교 7곳, 특수학교 1곳 등 60곳이 대체 급식이나 빵과 우유를, 초등학교 1곳은 도시락을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돌봄교실도 10여 곳에서 조정 운영됐습니다.
제주학교비정규직연대회는 오늘 오전 총파업대회를 열고 도교육청과 신광사거리 구간을 행진하며 기본급 정상화와 복리후생 수당 동일 적용 등을 요구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도내 190개 학교 가운데 초등학고 39곳과 중학교 13곳, 고등학교 7곳, 특수학교 1곳 등 60곳이 대체 급식이나 빵과 우유를, 초등학교 1곳은 도시락을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돌봄교실도 10여 곳에서 조정 운영됐습니다.
제주학교비정규직연대회는 오늘 오전 총파업대회를 열고 도교육청과 신광사거리 구간을 행진하며 기본급 정상화와 복리후생 수당 동일 적용 등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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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 비정규직 총파업…“급식·돌봄 일부 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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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06 22:09:15
- 수정2024-12-06 22:24:45
오늘(6일) 하루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총파업으로 급식과 돌봄에 일부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도내 190개 학교 가운데 초등학고 39곳과 중학교 13곳, 고등학교 7곳, 특수학교 1곳 등 60곳이 대체 급식이나 빵과 우유를, 초등학교 1곳은 도시락을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돌봄교실도 10여 곳에서 조정 운영됐습니다.
제주학교비정규직연대회는 오늘 오전 총파업대회를 열고 도교육청과 신광사거리 구간을 행진하며 기본급 정상화와 복리후생 수당 동일 적용 등을 요구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도내 190개 학교 가운데 초등학고 39곳과 중학교 13곳, 고등학교 7곳, 특수학교 1곳 등 60곳이 대체 급식이나 빵과 우유를, 초등학교 1곳은 도시락을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돌봄교실도 10여 곳에서 조정 운영됐습니다.
제주학교비정규직연대회는 오늘 오전 총파업대회를 열고 도교육청과 신광사거리 구간을 행진하며 기본급 정상화와 복리후생 수당 동일 적용 등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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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희 기자 inh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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