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완도 해저케이블 준공…“출력제어 완화 기대”
입력 2024.12.06 (22:18)
수정 2024.12.06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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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은 오늘(6일) 제주시 동제주변환소에서 동제주-완도 HVDC 건설사업 준공식을 열었습니다.
동제주-완도 HVDC는 제주와 완도 사이 해저 98㎞를 잇는 세 번째 전력케이블로, 태양광과 풍력발전 등으로 생성된 교류 전력을 직류로 변환해, 전력 손실과 전자파 발생 없이 장거리 대용량 송전이 가능합니다.
특히 제주와 육지 간 전력 전송 방향을 자유롭게 바꿀 수 있어, 전력공급 용량이 360MW에서 600MW로 확대되고, 공급 초과로 인해 신재생 발전을 멈추는 출력제어를 완화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읍니다.
동제주-완도 HVDC는 제주와 완도 사이 해저 98㎞를 잇는 세 번째 전력케이블로, 태양광과 풍력발전 등으로 생성된 교류 전력을 직류로 변환해, 전력 손실과 전자파 발생 없이 장거리 대용량 송전이 가능합니다.
특히 제주와 육지 간 전력 전송 방향을 자유롭게 바꿀 수 있어, 전력공급 용량이 360MW에서 600MW로 확대되고, 공급 초과로 인해 신재생 발전을 멈추는 출력제어를 완화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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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완도 해저케이블 준공…“출력제어 완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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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06 22:18:43
- 수정2024-12-06 22:24:45
한국전력은 오늘(6일) 제주시 동제주변환소에서 동제주-완도 HVDC 건설사업 준공식을 열었습니다.
동제주-완도 HVDC는 제주와 완도 사이 해저 98㎞를 잇는 세 번째 전력케이블로, 태양광과 풍력발전 등으로 생성된 교류 전력을 직류로 변환해, 전력 손실과 전자파 발생 없이 장거리 대용량 송전이 가능합니다.
특히 제주와 육지 간 전력 전송 방향을 자유롭게 바꿀 수 있어, 전력공급 용량이 360MW에서 600MW로 확대되고, 공급 초과로 인해 신재생 발전을 멈추는 출력제어를 완화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읍니다.
동제주-완도 HVDC는 제주와 완도 사이 해저 98㎞를 잇는 세 번째 전력케이블로, 태양광과 풍력발전 등으로 생성된 교류 전력을 직류로 변환해, 전력 손실과 전자파 발생 없이 장거리 대용량 송전이 가능합니다.
특히 제주와 육지 간 전력 전송 방향을 자유롭게 바꿀 수 있어, 전력공급 용량이 360MW에서 600MW로 확대되고, 공급 초과로 인해 신재생 발전을 멈추는 출력제어를 완화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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