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경찰, 투신 직전 시민 구조
입력 2024.12.06 (22:21)
수정 2024.12.06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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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에서 투신을 시도하던 시민이 경찰에 구조됐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어젯밤(5일) 9시 50분쯤 여수시 종화동 거북선대교에서 한 남성의 자살을 암시하는 신고가 접수돼 구조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난간을 넘어 투신하려던 남성의 다리를 붙잡아 구조했습니다.
경찰은 구조한 남성을 진정시킨 뒤 보호자에게 인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어젯밤(5일) 9시 50분쯤 여수시 종화동 거북선대교에서 한 남성의 자살을 암시하는 신고가 접수돼 구조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난간을 넘어 투신하려던 남성의 다리를 붙잡아 구조했습니다.
경찰은 구조한 남성을 진정시킨 뒤 보호자에게 인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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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경찰, 투신 직전 시민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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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06 22:21:00
- 수정2024-12-06 22:24:48
여수에서 투신을 시도하던 시민이 경찰에 구조됐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어젯밤(5일) 9시 50분쯤 여수시 종화동 거북선대교에서 한 남성의 자살을 암시하는 신고가 접수돼 구조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난간을 넘어 투신하려던 남성의 다리를 붙잡아 구조했습니다.
경찰은 구조한 남성을 진정시킨 뒤 보호자에게 인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어젯밤(5일) 9시 50분쯤 여수시 종화동 거북선대교에서 한 남성의 자살을 암시하는 신고가 접수돼 구조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난간을 넘어 투신하려던 남성의 다리를 붙잡아 구조했습니다.
경찰은 구조한 남성을 진정시킨 뒤 보호자에게 인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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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준수 기자 handso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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