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노조 파업 닷새째…운행률 저하로 ‘불편 지속’
입력 2024.12.09 (08:17)
수정 2024.12.09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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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노조 총파업이 닷새째 이어지면서 열차 감축 운행 여파로 이용객 불편과 화물 운송 차질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제(8일) 오전 9시 기준 열차 운행률은 평상시의 77.7% 수준으로, 열차별로는 KTX 77%, 새마을호와 무궁화호 등 여객열차 72.6%, 화물열차 35% 등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대부분의 경부선, 호남선 열차는 운행이 중단됐거나, 매진된 상태로 주말 동안 이용객의 불편이 컸습니다.
철도노조는 기본급 정액 인상과 임금 체불 해결 등을 요구하며 지난 5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했으며 교섭 재개 움직임은 아직 없는 상태입니다.
어제(8일) 오전 9시 기준 열차 운행률은 평상시의 77.7% 수준으로, 열차별로는 KTX 77%, 새마을호와 무궁화호 등 여객열차 72.6%, 화물열차 35% 등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대부분의 경부선, 호남선 열차는 운행이 중단됐거나, 매진된 상태로 주말 동안 이용객의 불편이 컸습니다.
철도노조는 기본급 정액 인상과 임금 체불 해결 등을 요구하며 지난 5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했으며 교섭 재개 움직임은 아직 없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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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도노조 파업 닷새째…운행률 저하로 ‘불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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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09 08: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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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노조 총파업이 닷새째 이어지면서 열차 감축 운행 여파로 이용객 불편과 화물 운송 차질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제(8일) 오전 9시 기준 열차 운행률은 평상시의 77.7% 수준으로, 열차별로는 KTX 77%, 새마을호와 무궁화호 등 여객열차 72.6%, 화물열차 35% 등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대부분의 경부선, 호남선 열차는 운행이 중단됐거나, 매진된 상태로 주말 동안 이용객의 불편이 컸습니다.
철도노조는 기본급 정액 인상과 임금 체불 해결 등을 요구하며 지난 5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했으며 교섭 재개 움직임은 아직 없는 상태입니다.
어제(8일) 오전 9시 기준 열차 운행률은 평상시의 77.7% 수준으로, 열차별로는 KTX 77%, 새마을호와 무궁화호 등 여객열차 72.6%, 화물열차 35% 등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대부분의 경부선, 호남선 열차는 운행이 중단됐거나, 매진된 상태로 주말 동안 이용객의 불편이 컸습니다.
철도노조는 기본급 정액 인상과 임금 체불 해결 등을 요구하며 지난 5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했으며 교섭 재개 움직임은 아직 없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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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표 기자 real-e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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