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내년 저출생 극복 선도 정책 시행
입력 2024.12.09 (10:16)
수정 2024.12.09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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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는 저출생 극복을 위해 공공 부문 선도 정책 10개를 내년부터 시행합니다.
우선 8살 이하 자녀를 둔 공무원이 일주일에 하루는 육아를 위해 재택근무를 하거나 휴무를 쓸 수 있도록 주 4일 출근제를 도입합니다.
난임치료 중이거나 임신 중인 배우자가 있는 남성 공무원에게도 '동행 휴가'를 지급합니다.
또 자녀가 2명 이상인 시군 공무원이 전북도 전입 시험을 볼 때 가산점도 줄 방침입니다.
우선 8살 이하 자녀를 둔 공무원이 일주일에 하루는 육아를 위해 재택근무를 하거나 휴무를 쓸 수 있도록 주 4일 출근제를 도입합니다.
난임치료 중이거나 임신 중인 배우자가 있는 남성 공무원에게도 '동행 휴가'를 지급합니다.
또 자녀가 2명 이상인 시군 공무원이 전북도 전입 시험을 볼 때 가산점도 줄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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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 내년 저출생 극복 선도 정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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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09 10:16:18
- 수정2024-12-09 11:33:54

전북특별자치도는 저출생 극복을 위해 공공 부문 선도 정책 10개를 내년부터 시행합니다.
우선 8살 이하 자녀를 둔 공무원이 일주일에 하루는 육아를 위해 재택근무를 하거나 휴무를 쓸 수 있도록 주 4일 출근제를 도입합니다.
난임치료 중이거나 임신 중인 배우자가 있는 남성 공무원에게도 '동행 휴가'를 지급합니다.
또 자녀가 2명 이상인 시군 공무원이 전북도 전입 시험을 볼 때 가산점도 줄 방침입니다.
우선 8살 이하 자녀를 둔 공무원이 일주일에 하루는 육아를 위해 재택근무를 하거나 휴무를 쓸 수 있도록 주 4일 출근제를 도입합니다.
난임치료 중이거나 임신 중인 배우자가 있는 남성 공무원에게도 '동행 휴가'를 지급합니다.
또 자녀가 2명 이상인 시군 공무원이 전북도 전입 시험을 볼 때 가산점도 줄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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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웅 기자 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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