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 2면] NYT ‘한국 권력의 중심가를 시위대는 어떻게 채웠나’
입력 2024.12.09 (15:22)
수정 2024.12.09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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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뉴욕타임스가 전한 소식입니다.
한국 권력의 중심가를 시위대는 어떻게 채웠는가라는 제목의 기사인데요.
뉴욕타임스는 지난주 토요일, 국회 앞 거리에 전국 각지에서 수만 명의 한국인들이 모였고, 이들은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같은 사진을 제시했는데요.
국회, 국회 앞 잔디밭에 군 헬리콥터가 착륙하는 것을 막기 위해 주차된 차들, 문을 따라 늘어선 경찰들, 시위대, 또 수천 명의 시위대가 국회 쪽을 향해 걷고 있었다고 상황을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렇게 시간의 흐름에 따른 변화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광화문 광장에 모인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 집회도 전했는데요.
역시, 이렇게 시간이 흘러감에 따른 시위대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저녁 9시가 가까워지자,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안을 가결시킬 수 있는 표가 충족되지 않을 것이 분명해졌고, 국회 앞에 모인 시위대는 점점 줄어들었다고 전했는데요.
그러나, 많은 시위 참가자들이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 말했다면서 매주 주말마다 시위에 참석할 계획이라는 한 시민의 말로 기사를 끝맺었습니다.
지금까지 뉴스의 2면이었습니다.
그래픽:서수민/영상편집:김주은/자료조사:소진영
한국 권력의 중심가를 시위대는 어떻게 채웠는가라는 제목의 기사인데요.
뉴욕타임스는 지난주 토요일, 국회 앞 거리에 전국 각지에서 수만 명의 한국인들이 모였고, 이들은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같은 사진을 제시했는데요.
국회, 국회 앞 잔디밭에 군 헬리콥터가 착륙하는 것을 막기 위해 주차된 차들, 문을 따라 늘어선 경찰들, 시위대, 또 수천 명의 시위대가 국회 쪽을 향해 걷고 있었다고 상황을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렇게 시간의 흐름에 따른 변화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광화문 광장에 모인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 집회도 전했는데요.
역시, 이렇게 시간이 흘러감에 따른 시위대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저녁 9시가 가까워지자,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안을 가결시킬 수 있는 표가 충족되지 않을 것이 분명해졌고, 국회 앞에 모인 시위대는 점점 줄어들었다고 전했는데요.
그러나, 많은 시위 참가자들이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 말했다면서 매주 주말마다 시위에 참석할 계획이라는 한 시민의 말로 기사를 끝맺었습니다.
지금까지 뉴스의 2면이었습니다.
그래픽:서수민/영상편집:김주은/자료조사:소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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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의 2면] NYT ‘한국 권력의 중심가를 시위대는 어떻게 채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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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09 15:22:12
- 수정2024-12-09 15:33:48

다음은 뉴욕타임스가 전한 소식입니다.
한국 권력의 중심가를 시위대는 어떻게 채웠는가라는 제목의 기사인데요.
뉴욕타임스는 지난주 토요일, 국회 앞 거리에 전국 각지에서 수만 명의 한국인들이 모였고, 이들은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같은 사진을 제시했는데요.
국회, 국회 앞 잔디밭에 군 헬리콥터가 착륙하는 것을 막기 위해 주차된 차들, 문을 따라 늘어선 경찰들, 시위대, 또 수천 명의 시위대가 국회 쪽을 향해 걷고 있었다고 상황을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렇게 시간의 흐름에 따른 변화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광화문 광장에 모인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 집회도 전했는데요.
역시, 이렇게 시간이 흘러감에 따른 시위대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저녁 9시가 가까워지자,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안을 가결시킬 수 있는 표가 충족되지 않을 것이 분명해졌고, 국회 앞에 모인 시위대는 점점 줄어들었다고 전했는데요.
그러나, 많은 시위 참가자들이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 말했다면서 매주 주말마다 시위에 참석할 계획이라는 한 시민의 말로 기사를 끝맺었습니다.
지금까지 뉴스의 2면이었습니다.
그래픽:서수민/영상편집:김주은/자료조사:소진영
한국 권력의 중심가를 시위대는 어떻게 채웠는가라는 제목의 기사인데요.
뉴욕타임스는 지난주 토요일, 국회 앞 거리에 전국 각지에서 수만 명의 한국인들이 모였고, 이들은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같은 사진을 제시했는데요.
국회, 국회 앞 잔디밭에 군 헬리콥터가 착륙하는 것을 막기 위해 주차된 차들, 문을 따라 늘어선 경찰들, 시위대, 또 수천 명의 시위대가 국회 쪽을 향해 걷고 있었다고 상황을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렇게 시간의 흐름에 따른 변화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광화문 광장에 모인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 집회도 전했는데요.
역시, 이렇게 시간이 흘러감에 따른 시위대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저녁 9시가 가까워지자,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안을 가결시킬 수 있는 표가 충족되지 않을 것이 분명해졌고, 국회 앞에 모인 시위대는 점점 줄어들었다고 전했는데요.
그러나, 많은 시위 참가자들이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 말했다면서 매주 주말마다 시위에 참석할 계획이라는 한 시민의 말로 기사를 끝맺었습니다.
지금까지 뉴스의 2면이었습니다.
그래픽:서수민/영상편집:김주은/자료조사:소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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