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국회의장 만나 “예산안 조속 확정 필요”
입력 2024.12.09 (19:35)
수정 2024.12.09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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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장은 오늘 국회에서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만나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전면 중단된 내년도 예산안 처리 협의와 관련한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면담 후 기자들과 만나, 대외신인도 유지와 경제 안정을 위해 여야 협상의 물꼬를 터달라고 우 의장에게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우 의장은 비상계엄 사태로 인해 예산안 논의가 불가능해진 것이라며, '대통령 직무 정지를 위한 여야 회담'을 통해 예산안 문제를 풀어가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최 부총리는 면담 후 기자들과 만나, 대외신인도 유지와 경제 안정을 위해 여야 협상의 물꼬를 터달라고 우 의장에게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우 의장은 비상계엄 사태로 인해 예산안 논의가 불가능해진 것이라며, '대통령 직무 정지를 위한 여야 회담'을 통해 예산안 문제를 풀어가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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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상목, 국회의장 만나 “예산안 조속 확정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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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09 19:35:41
- 수정2024-12-09 19:51:48

우원식 국회의장은 오늘 국회에서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만나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전면 중단된 내년도 예산안 처리 협의와 관련한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면담 후 기자들과 만나, 대외신인도 유지와 경제 안정을 위해 여야 협상의 물꼬를 터달라고 우 의장에게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우 의장은 비상계엄 사태로 인해 예산안 논의가 불가능해진 것이라며, '대통령 직무 정지를 위한 여야 회담'을 통해 예산안 문제를 풀어가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최 부총리는 면담 후 기자들과 만나, 대외신인도 유지와 경제 안정을 위해 여야 협상의 물꼬를 터달라고 우 의장에게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우 의장은 비상계엄 사태로 인해 예산안 논의가 불가능해진 것이라며, '대통령 직무 정지를 위한 여야 회담'을 통해 예산안 문제를 풀어가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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