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노조 파업 닷새째…운행률 저하로 ‘불편 지속’
입력 2024.12.09 (19:35)
수정 2024.12.09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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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노조 총파업이 닷새째 이어지면서 열차 감축 운행 여파로 이용객 불편과 화물 운송 차질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9일) 오전 9시 기준 열차 운행률은 평상시의 76.6% 수준으로 KTX는 78.5%, 새마을호와 무궁화호 등 여객열차 73.6%, 화물열차 16.3%를 기록했습니다.
철도노조는 기본급 정액 인상과 임금 체불 해결 등을 요구하며 지난 5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했으며 노사는 내일 오전, 교섭을 재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9일) 오전 9시 기준 열차 운행률은 평상시의 76.6% 수준으로 KTX는 78.5%, 새마을호와 무궁화호 등 여객열차 73.6%, 화물열차 16.3%를 기록했습니다.
철도노조는 기본급 정액 인상과 임금 체불 해결 등을 요구하며 지난 5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했으며 노사는 내일 오전, 교섭을 재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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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도노조 파업 닷새째…운행률 저하로 ‘불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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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09 19:35:57
- 수정2024-12-09 20:49:21

철도노조 총파업이 닷새째 이어지면서 열차 감축 운행 여파로 이용객 불편과 화물 운송 차질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9일) 오전 9시 기준 열차 운행률은 평상시의 76.6% 수준으로 KTX는 78.5%, 새마을호와 무궁화호 등 여객열차 73.6%, 화물열차 16.3%를 기록했습니다.
철도노조는 기본급 정액 인상과 임금 체불 해결 등을 요구하며 지난 5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했으며 노사는 내일 오전, 교섭을 재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9일) 오전 9시 기준 열차 운행률은 평상시의 76.6% 수준으로 KTX는 78.5%, 새마을호와 무궁화호 등 여객열차 73.6%, 화물열차 16.3%를 기록했습니다.
철도노조는 기본급 정액 인상과 임금 체불 해결 등을 요구하며 지난 5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했으며 노사는 내일 오전, 교섭을 재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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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표 기자 real-e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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