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마민주항쟁을 ‘소요사태’로…계엄 문건 논란
입력 2024.12.09 (19:41)
수정 2024.12.09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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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사전에 모의한 것으로 보이는 문건에서 부마민주항쟁을 '부산소요사태'라고 표기한 것을 두고 관련 단체 반발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10·16 부마민주항쟁 기념사업회 등에서는 "부마민주항쟁을 부산소요사태라고 부른 것은 당시 진압군 측면에서 쓴 단어"라며 "민주주의 발전과 국민들의 희생을 완전히 무시하는 처사"라고 반발했습니다.
10·16 부마민주항쟁 기념사업회 등에서는 "부마민주항쟁을 부산소요사태라고 부른 것은 당시 진압군 측면에서 쓴 단어"라며 "민주주의 발전과 국민들의 희생을 완전히 무시하는 처사"라고 반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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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마민주항쟁을 ‘소요사태’로…계엄 문건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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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09 19:41:41
- 수정2024-12-09 20:48:18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사전에 모의한 것으로 보이는 문건에서 부마민주항쟁을 '부산소요사태'라고 표기한 것을 두고 관련 단체 반발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10·16 부마민주항쟁 기념사업회 등에서는 "부마민주항쟁을 부산소요사태라고 부른 것은 당시 진압군 측면에서 쓴 단어"라며 "민주주의 발전과 국민들의 희생을 완전히 무시하는 처사"라고 반발했습니다.
10·16 부마민주항쟁 기념사업회 등에서는 "부마민주항쟁을 부산소요사태라고 부른 것은 당시 진압군 측면에서 쓴 단어"라며 "민주주의 발전과 국민들의 희생을 완전히 무시하는 처사"라고 반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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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기자 kiyu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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