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지지율 취임 후 최저…“대구·경북 16%”

입력 2024.12.09 (21:56) 수정 2024.12.10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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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 사태를 일으킨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취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국민일보가 한국갤럽에 의뢰한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대통령 국정 지지율은 11%로 나온 가운데, 대구·경북 지지율은 16%로 조사됐습니다.

또, 탄핵에 대한 입장으로는 대구·경북에서 54%가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전국 1014명을 조사했으며, 응답률은 15.4%,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 포인트이며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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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석열 지지율 취임 후 최저…“대구·경북 16%”
    • 입력 2024-12-09 21:56:32
    • 수정2024-12-10 09:22:02
    뉴스9(대구)
비상계엄 사태를 일으킨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취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국민일보가 한국갤럽에 의뢰한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대통령 국정 지지율은 11%로 나온 가운데, 대구·경북 지지율은 16%로 조사됐습니다.

또, 탄핵에 대한 입장으로는 대구·경북에서 54%가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전국 1014명을 조사했으며, 응답률은 15.4%,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 포인트이며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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